엄청 까맣고 질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는 흙은 어떤 상태인 거??
얼마 전에 다바나 분갈이 했는데, 이게 우리집에 거의 초반에 온 식물이라 연탄갈이로 분갈이를 했어 (약 1년 전)
뭔가 잘 자라고 있는데 물이 너무 빨리 말라서 뿌리 좀 정리하고 다시 심을까 싶어서 한달 정도 미루다 엎었지
근데 안쪽에 흙이 엄청 까맣고 질척질척 한거야... 물비린내도 좀 나고.
내가 연탄갈이 했으니 안쪽에 농장 흙이 다 있었겠지??
겉에 흙이랑 경계가 뚜렷하게 상태가 다르니 그 흙이 저렇게 된 거 같긴 한데, 일단 긁어낼 수 있는 데까지 긁어내고 분갈이를 했어
그런데 다바나는 꽤나 잘 자랐고, 겉에서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거든?
그럼 저 흙은 그냥 그대로 뒀어도 됐을까?? 저건 어떤 상태였던 걸까
까맣고 질척질척 한 상태?
ㅇㅇ 진짜 흙이 새까맣던데
피트모스 내지는 피트(이탄)라고 대충 습지 흙 같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됨
오옹... 그럼 정상이 맞구나? 고사리 습한 거 좋아하니까 그대로 둘걸 그랬나... 어쩐지 흙이 썩었다?기엔 너무 잘 자랐어
@세모 통기성이 너무 나빠서 실내 원예에선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주는 상태이긴 함
@ㅇㅇ 그렇군... 잘 갈아줬군. 고마워~
물에다가 담궈두고 하루정도 지나면 흙좀 빠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