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 꼬리 고사리입니다.
이거 새순이었음 좋겠어요.
툭치면 바로 꺾일 것 같은 얇은 줄기.
이번 아이는 절대 죽이지 않겠다고,
이번엔 온실에서 정말 행복하게 키워낼거라고 다짐, 또 다짐.
화분 사이즈 6cm x 6cm x 6cm (꽤 작은편)
습도 30%~40% 방구석에서 분무기 뿌리고 방치해서 죽인 죄.
습도에 꽂혀서 민감하게 관리한지 약 4주차.
(환경 책임 조성)
0. 환경 최우선. 식사전, 취침전, 출근전, 퇴근후 온실 습도 체크
1. 온실 습도 ( 85% ~ 95% ) + 가습기 + 공기 순환 + 분무기금지
2. 온실 온도 19 ~ 25 도
3. 정수기 물 관수 (TDS 수질 측정 양호)
4. 광량은 식물등으로만, ‘음지 식물 추천 거리’ 반영
5. 만지고 싶은 욕구를 꾹 참기
고사리 현장 방문 구매 당시, 비닐 포장중 조금만 스쳐도 연신 놀라던 내 모습을 보고 옆에서 웃던 아이가 생각나네요...
이런 나를 용서해줘
프테리스 맞나? 새순은 ㄱ자로 고개 숙인 벼처럼 나오는데 그런 느낌이 아니긴 해 일단 지켜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