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길에서 주워왔던 씨앗이에요
분명 씨앗집? 씨앗 주머니…? 를 벗겨서 씨앗만 휴지에 감쌌던 것 같아요
내일은 싹 난 애들만 계란판에 옮겨 봐야겠어요








네잎클로버 세 개 찾았어요 맨 오른쪽 애도 잎이 네 개인데 한 장이 숨었어요
물꽂이로 뿌리 나오면 심어서 키우려고 해요 또 찾고 싶은데 볕이 뜨거워서
한동안은 안 찾을래요






염꾸 했던 화분이에요 좌측 하단에 새싹이 자라는데 뭘까요?
아무것도 안 심었는데 뭐든 좋으니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토토로가 지켜주고 있어요 따봉 토토로야 고마워






어제까지만 해도 시들해서 물을 조금 더 줬더니 살아났어요 생각보다
물을 많이 좋아해요 하나씩 뜯어서 강아지한테 조공 중이에요
.oO(ㅎㅎ ㄱㅅ)






뿌리가 엄청 자랐는데 편집하면서 화분이 사라졌어요 나중에
뿌리 자랑하러 올게요 페페 꽃은 다 꼬추처럼 생겼나 봐요
특이한 향은 없는데 수박페페랑 신홀리페페랑은 향이 달라요
수박페페가 살짝 더 청량한 느낌에 신홀리는 초록한 향이 나요





죽지도 않고 잘 살아 있어요 통기성 좋은 것들도 많이 섞었는데 새로 나온 잎
빼고는 다 갈변했어요 중간에 보이는 신엽은 아직 펴지지도 않았어요
한 달 전에 분갈이를 했는데 그 영향일까요 쑥쑥 자라는 걸 보고 싶어요
원래 자라는 게 느린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신엽이 펴질 만하면 또 다른 신엽이 올라오고
알리 코코봉도 박아줬어요 공중뿌리 박히는 걸 보고 싶어요 얼른 자라라
얘도 뿌리가 많이 자랐는데 잘 안 보이네요 아쉽다
근데 수형 잡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벨크로로 대충 감아놨는데 맞는 걸까요




엘렐레 신엽이랑 손잡고 있대요







애증의 대왕토끼발고사리에요 저 노란 건 하엽지는 거 맞겠죠?
근경이 보송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버석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신엽이 올라오고 있어서 기분 좋아요 보일 때마다 분무해주고 있어요
포자 주모니도 있는데 나중에 포자 번식도 해보고 싶어요 어려워 보이던데…




로즈마리가 꽤 자랐어요 많이 웃자란 느낌인데 해가 많이 부족한가 봐요
식물등 못 달아 주는데… 알아서 잘 크거라…
그 뒤로는 장미허브 두 개 꽂아놓은 화분이에요
그 바로 위에는 수박페페 잎꽂이하던 거랑 신홀리페페 잎꽂이하던 거예요
모듬정식처럼 식재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사계국화… 나머지는 다 뒤지고 얘네만 어찌저찌 살았어요
아직 안 죽었으니 잘 지켜봐야겠어요
정신 차려!





수박페페의 '그것'
잘라줘야 할까요? 페페가 위로 자랐으면 좋겠는데
안쪽에 신엽이 너무 다글다글해요 신엽을 쳐내야 하나





숨은 붙어 있는 장미허브예요 오른쪽에 있는 애는 그나마 잎도 납작해졌고
신엽도 올라왔어요 나머지 두 화분은… 물을 말리자니 남아있는 잎도
다 떨어질까 무서워요 부모님 댁 장미허브는 대충 던져놔도 살던데
얘네는 왜 이럴까요


오늘도 날이 맑아요 덥기도 덥고
계곡으로 물놀이 가고 싶어요
캔맥 마시고 싶다
삼겹살도 먹고 싶어요 양꼬치도 먹고 싶고
일단 다이어트 성공부터 하고 봐야겠어요
바이바이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