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햇볕에 내놓으려고 보니
한 녀석이 하얀 속살이 비쳐보이게 발라당 누워있었음.
'이제는 뒤집기도 하는구나 빨리 껍질 뚫고 뿌리도 내리자~' 하면서
다시 뒤집어 주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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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캉?)
느낌이 이상한거임...!!
비상비상 초비상모드로 빠르게 껍질까기 돌입함 ㅠㅠ
원래 차다펫 6/10 사리카 0/5 펫반나 0/5 였는데
차다펫 3, 사리카 1, 펫반나 3 이 아보카도처럼 녹아벌임...
눈물을 머금고 아직 단단한 애들만 키친타올로 옮겼다...
(윗줄 갈색 4개가 사리카, 아랫줄 오른쪽 1개 차다펫, 왼쪽 2개 펫반나)
제발 살아줘...!!!
파종트레이에서 매일 5번씩은 환기시키켜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반 정도 잠기게 저면 하다 보니 혐기성 세균이 번식했나봄.
흙 냄새를 맡아보니 미약한 황 냄새가 남
곰팡이가 문제가 아니었던 거임 ㅠㅠ
일단 뚜껑 열고 과산화수소 50배 희석해서 뿌리고 있음..
혹시 살아나면 후기 가져올게
+) 그냥 내피셜로 차다펫 발아율이 좋은 이유가 껍질이 얇아서인거 같음.
까보니까 나머지 둘 껍질이 진짜 질김.
차다펫은 톡 튀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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