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물 많이 줘서 꽃기린이랑 다육이들 죽이고
그늘에서 키우랬다고 군자란 북쪽 밀폐된 창고에 넣어서 죽이고
살아남은 애들은 병으로 죽이고(약 해롭다고 안치더라)
아빠는
하루에 3번씩 며칠을 물 요소(질소비료)에 석회 뿌리다 텃밭 싹 다 죽이고
두릅이었나 나무도 사와서 죽임 이건 왜 죽였는지 못봤다
진짜 내 피는 어디서 온걸까....
우리집 현재 1층은 다 죽어서 황량한데 2층은 푸릇푸릇해서 언밸런스 최고야
엄마는
물 많이 줘서 꽃기린이랑 다육이들 죽이고
그늘에서 키우랬다고 군자란 북쪽 밀폐된 창고에 넣어서 죽이고
살아남은 애들은 병으로 죽이고(약 해롭다고 안치더라)
아빠는
하루에 3번씩 며칠을 물 요소(질소비료)에 석회 뿌리다 텃밭 싹 다 죽이고
두릅이었나 나무도 사와서 죽임 이건 왜 죽였는지 못봤다
진짜 내 피는 어디서 온걸까....
우리집 현재 1층은 다 죽어서 황량한데 2층은 푸릇푸릇해서 언밸런스 최고야
“살아남는 놈만 키운다”
차근차근 설명을 좀 계속 해서.. 이해시켜 드려야 하는 거 아녀?? 텃밭까지 하시는거면... 흠...????
내가 설명을 안해봤을까...?ㅠㅠ
@식갤러2(106.101) 그거 하루이틀 설명해서 안된다는... 꾸준히... 오래오래... 경읽기처럼.. 해야한다는... 토닥토닥...
애들 죽을때까지 했지....
@식갤러2(106.101) ㅋㅋㅋㅋㅋㅋ 난 4-5년째... 텃밭하시는 것... 잔소리하고.. 내맘대로도 좀 하고... 싸우고... 그려... 그러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바뀌시더라..... 결과...수확... 이러거로 조금씩 느끼시는 것 같더란... 오래된 신념?은 개선하기 힘든 건 있지만... 어쩌것어... 그러려니 하면서 차차... 차차... 그래가야지...
꽃기린 진짜 죽이기 쉽지 않은데. 걔는 진짜 배수구 스티로폼으로 막힌 도자기 화분에 펄라이트 없는 옛날 흙으로도 잘 컸었음 ㅋㅋㅋㅋ
울어머니는 월동 안되는것들만 겨울에 죽이시던데 ㅋㅋ 일바쁘고 하시니 들이는거 놓쳐서 죽이시는...ㅋㅋㅋ - dc App
주로 부산사시는 이모가 준것들인데, 부산은 밖에서도 월동 되는것들이다 보니 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