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왜 이제와서 씨를 심었냐.. 같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설명하자면 저는 미국 북서부에 살고 있고 서리가 아예 안 내리는 지역에 살고 있어요..
대충 여름에 비가 안 내리고 최고기온이 30도 정도인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아무튼 지금 심어도 된다길래 심었어여
문제는 제가 혼자 심은게 아니고 제 가족이 씨앗을 들입다 부어서 .. 뭔 캣그라스마냥 쏟아졌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때는 식물이 절대로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는 밀도로 심겼어요
심은 식물은 이것들이고
싹은 이렇게 났어요.. ㅠㅠ
얘네 그냥 포기하고 살릴 애만 남기고 다 뽑아야 되나요 아니면 잘 파내서 옆에 심으면 살릴 수 있나요 아니면 혹시라도 이대로 다 클 수 있나요? ㅠ
미리 감사합니다..
빈 화단은 있어요
씨 이렇게 뿌린건 3.5세 아동이니 과도한 비난은 말아주셨으면 ㅠㅠ
너무 빽빽하게 있어 힘들 거 같긴한데 지금은 새싹이라 뿌리가 그리 깊진 않아요. 작은 스푼으로 흙채로 뿌리 건들지 않게 그대로 퍼서 심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평상적인 포장이사보단... 굴착기로 집채로 들어올려 옮기는 느낌으로
저는 새 이파리들이 한두장 나오기 시작할때에 조심스레 뽑아서 다른곳에 옮겨심습니다. - dc App
감사합니다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는 새싹간 최소간격이 어느정도일까요? ㅠ
좀 자라면 솎아내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씨앗 믹스라서 좀 아깝긴 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숟가락으로 조심스레 퍼서 다른 곳에 옮겨주는 것도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