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집에 살다가 원룸으로 이사왔는데 여기가 해가 잘들어서 그런건지 뭔지 여인초가 미친듯이 자라더니 천장까지 닿아있어요.
오늘 문득 이상한 기분이 들어 쳐다봤더니 헐크처럼 화분을 찢고있는데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이거 터지면 집안 난장판 될거같은데...
무겁고 커서 도저히 혼자 분갈이하는건 무리고, 출장으로 불러야할까요?
천장 높은 카페나 로비같은데에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처분도 고민했는데 이 상태를 들고갈 사람이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와 헐크; 홀로 분갈이가 무리라면 사람 불러야겠지요. 근데 걍 지인 불러서 우당탕탕 분갈이 대작전 해봐도 재밌을 듯 ㅋㅋ
또 궁금한게 있는데, 지금도 천장에 닿아있는데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주면 더 자라는거 아닌가요?!
밑에 방수포나 비닐 큰거 깔아두고 우당탕 대해체쇼 해야할듯. 끝나면 더러운거 모아서 깔아둔 방수포나 비닐 묶어수 바로 버리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