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분을 거의 처음 가져보는 사람임
물생활은 좀 해서 수경으로 키우는 째깐한 식물들은 좀 있는데 ex) 트리안 스킨답서스
흙에서 키우는 화분은 거의 처음이야 가나다라 알려주는 마음으로 도와주라
일단 이게 사건에 계기인데 어제 엄마가 당근에 올라온 요 홍콩야자 사와주면 엑설런트 한통 사준다해서
바로 거래하고 왔는데 보시더니 너무 크다 하고 원래라면 들려있을 엑설런트 대신 홍콩야자 받아왔어..
일단 나도 언젠가 식물존을 하고 싶다는 막역한 생각이 있던 차라 이걸 계기로 제대로 해보려고 조사 중인데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나도 정리 좀 해보려고 쓰는 중
1. 화분에 관하여
일단 여기가 내가 정한 장소야 어항 조명도 잘 받고 커튼 걷으면 직광이 아닌 반음지? 수준에 햇빛이 들어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통풍도 좋고
근데 식갤들 보니까 막 광도 측정도 하던데 그건 잘 모르겠고 일단 여기 에 키우면 예쁠것 같아서 정했어
화분이 너무 밤티라 분갈이를 해주려고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
1) 지금보다 작은화분으로 분갈이 하는 경우도 있어? - 지금 화분이 내경 20에 높이 20정도 되는데 너무 크다고 느껴져서 좀 더 작은 화분으로 옮기고 싶어
2) 플분, 토분 그래서 좋은게 뭐야? - 화분 종류는 왜 이리 많은지.. 가격은 무슨 이유로 저렇게 천차만별 인지.. 일단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건
이거 두개.. 담담이는 플분이고 볼팟이는 frp래 일단 두개다 지금이랑 비슷한 화분 사이즈로 골라봤는데
작은걸로 분갈이 해도 괜찮다고 하면 조금더 알아 봐 보고..
일단 디자인만 봤을땐 담담이로 사고싶어
꼭 이걸로 해야한다! 라는 화분이 있어? 아니면 그냥 저거 사도 무방해?
2. 흙에 관하여
화분을 장바구니에 담았더니만 쇼핑몰에서 물어보더라 "님 그래서 흙은 있음?"
일단 한번도 고민 안해 봄 그냥 지금 있는 흙 쓰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알아보고있었거든
근데 조금 찾아보니까 배수가 어쩌고 과습을 주의해라~
화원에서 쓰는 흙과 가정집은 다르다~ 밖에서 키우던건 버섯도 나고 잡초도 나고 벌레도 난다
그래 그래 오케이 흙? 그래서 뭐 사서 써야 하는데 바로 검색 ㄱㄱ
코코몽피트, 밤하늘에 펄~라이트, 상토, 배양토, 용토, 난석, 마사토는 쓰지마라~, 산야초 써라
어려워서 눈을 살짝 흐리게 뜨니까 어디 스마트 팜에서 대충 이것저것 섞어 놓은걸 팔더라구
하 근데 또 명색이 식물 존까지 가고 싶은 남잔데 가오 죽는거같고..
일단 기본 개념은 알았음 화분구성이 깔망 -> 배수층(난석, 마사토) 1/5 -> 흙
(2) 펄라이트 2~4mm 5L
어항 개이쁘다....
블메님 여기서도 봅니다.. 아마노센세에 은혜겠지요
화분은 걍 꼴리는대로 흙은 식물따라 다르게
확인 바로 담담이 구매합니다
화분은 지금 보면 작게해도 ㄱㅊ을듯 실내여도 흙배합 신경쓰면 상관 없음 상토+펄라+산야초만 구비해도 ㄱㅊ 여기서 추가로 식물 다육 관엽 과실수 새로 들여오면 식물에 맞게 피트모스,바크,코코칩 이렇게 하나씩
감사합니다 우선 그럼 저렇게만 구매해도 괜찮겠네요
처음엔 그냥 상토 펄라로 시작해 그러다가 식물 늘어나면 하나씩 흙자재 늘어나는겨 ㅋ - dc App
우선 1 화분 다운 하는 경우도 있음 뿌리가 꽉 안 찼으면 바로 가도 되고 뿌리가 꽉 찼으면 뿌리랑 잎 좀 잘라내고 감 2 배수층은 사실 요새는 없어도 된다가 추세기는 함. 흙은 간단히 말해서 '물과 양분을 머금고 있는' 자재랑 '물과 양분을 흘려보내는' 자재로 구분하면 됨 보통 코코피트, 피트모스같은 원자재나 일반 상토,배합토같은게 머금는 자재, 마사토나 펄라이트같은 돌자재가 흘려보내는 자재 - dc App
@ㅇㅇ 물론 여기서 각 자재의 특성이 좀 있긴 한데(예를 들어 어떤 자재는 산성이고 어떤 자재는 알칼리가 강하고 어떤 자재는 가볍고 무겁고 하는거) 대충! 일반 식물은 흘려보내는 자재랑 머금는 자재를 1:1로 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 dc App
@ㅇㅇ 여기서 화분이 만약에 토분이나 슬릿분처럼 공기가 잘 통한다면, 아니면 습한 걸 좋아하는 식물이라면 머금는 자재를 더 늘려도 좋고, 반대로 도자기분처럼 통기성이 나쁘면, 아니면 건조한 걸 좋아하는 식물이라면 머금는 자재 비율을 줄여서 물이 잘 빠지도록 하는거. - dc App
@ㅇㅇ 확실히 정리 해주니까 이해 바로쏙쏙이네 고마우이 지금 배합토랑 펄라 산야초 이거 세개만 샀어 한번 분갈이 맛만보고 앞으로 계획짜서 자재 늘려보게 식물, 환경 화분 이렇게 조건에 따라 배합을 달리해줘야해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네,, 이런게 재밌네잉
흙은 나도 시작할떄 상토, 펄라, 마사로 시작해서 바크랑 산야초만 더 추가한정도??퇴비도 조금..화분은 상관없고 식물추천은 고사리류나 초보자들의 워너비 스킨답서스??
나도 식린이인데 내가 찾아본 바로는 상토 펄라이트 난석 산야초 가 기본같고, 물빠짐 중요한 애들은 바크도 필요해보이더라고. 상토 난 한아름분갈이흙 샀음. 이게 진짜 흙. 영양분 있는. 펄라이트는 가볍고 흔히 쓰이는 미니자갈. 난석은 물빠짐용으로 쓰는 좀 더 큰 자갈 산야초는 영양분 별로 없는 좀 큰 모래? 바크는 나무쪼가리같은거고.
아 훈탄도 샀다. 이건 소량 섞으면 곰팡이 예방등의 역할을 해준다고. 암튼 화분의 흙은 영양분만큼 물빠짐이 중요하더라고 ㅋㅋ 신기하더라. 그래서 막 자갈종류를 많이쓰나봐 ㅋㅋ 위에 자세한 댓글이 나보다 훨 전문적이지만 이건 그냥 게이랑 비슷한 뉴비의 말로 들어줘. 화분 추천은 물질하니까! 수경은 많이 했을거고. 화분 물 팍팍 떠서 줄 수 있는 안스
@블메조아 안스 어때? 안스리움 미쉘, 크리스탈리넘 이런애들 난 넘 예쁘더라고. 습한 곳에서 살아서 어항근처가 딱이더라. 그리고 펜스망 있잖아 이미? 박쥐란이 딱인듯. 얘도 습도 중요하더라고. 사실 나도 어항이랑 안스리움 박쥐란 같이 키우는 중 ㅋㅋ
@블메조아 아 그리고 한번에 살 것들. 난 이거 다 나눠서 사서 배송료 오지게 냄 오스모코트, 마감프k, 총진싹, 아그로믹스올케어, 하이포넥스하이그레이드(이건 쥐란이용) 이것들 찾아보고 필요한거 한번에 사길 ㅋㅋ 난 진짜 다 따로삼ㅠㅠ
@블메조아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안스리움 이쁘다 어항 쪽에 하나둘씩 해볼까 우선은 요 홍콩야자 분갈이 맛만 보고 늘리던지 해볼게 살꺼 정리해준거 고맙다 진짜로.. 나 평소에도 배달비 아까워서 30분거리는 걸어서 포장함..
즈어기.. 본문은 눈에 잘 안 들어오고 식붕이 몸 좋단 생각만.... 뇌가 더러운 식붕이라 미안해 - dc App
노가다 꾼이라 그런듯.. 멸치에오
@굴따러가는사람 멸치 안 같은데. 진짜 굴따심? 엑설런트 꼭 사드세여 - dc App
님아, 산야초는 소립으로 사세요. 일반 관엽에 세립 쓰면 과습이 와요. 세립은 선인장이나 다육이 용이에요. - dc App
감사합니다 문의 해서 바꿨어요!
상토+흙자재(난석 훈탄 등등등) 사는건 화분 30개 이상 늘어나면 사고 앵간하면 걍 몬스테라흙 같은거 검색하면 ㅇㅍㄹㅇㄱㄷㄴ이나 ㅇㄱㅎㅇ 등에서 팔거든 그런거 한큐에사서 쓰는게 편함
늦었다 이미 저거 사버렸어 이왕 이렇게 된거 30개 해볼게..
ㅋㅋㅋ당근 대리 구매를 빙자한 식물 증여라니ㅋㅋㅋㅋ 나도 당해보고 싶은데 식집사 집안이 아니라서... 부럽구만...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