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제를 식물갤에 올리는 게 맞나 싶지만
여기 분들이 따뜻하다고 전해들어서요
저는 20대를 거의 전부 병에 시달렸다해도 과언이 아닌 인생입니다.
앞으로 짧으면 2달 길면 3달인데 뭐라도 하고 가고 싶어서요.
버킷리스트를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런 주제를 식물갤에 올리는 게 맞나 싶지만
여기 분들이 따뜻하다고 전해들어서요
저는 20대를 거의 전부 병에 시달렸다해도 과언이 아닌 인생입니다.
앞으로 짧으면 2달 길면 3달인데 뭐라도 하고 가고 싶어서요.
버킷리스트를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2년동안 소통하시던분이 최근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분도 가시기전에 비슷한 글을 올리셨던 기억이있습니다 ㅠ 식물을 좋아하신다면 식물원같은곳 가보시는것도 추천하구요 어린 나무류 하나 심으시고 유가족 분들께 맡기시는것도 좋은 기억이 될것같습니다 먹고싶으신거,평소에 부끄럽거나 눈치보여서 시도조차 못했던 일들을 이번에 하루씩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공방같은곳도 가셔서 본인의 흔적을 남기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저 남은 가족에게 날 기억할 물건을 남기는것도 좋고 인간관계에서 고마웠던 분들도 짧게라도 만나시길 바랍니다 ㅠ 편지도 적어보시고.. 블로그도 적어보셔유 전 아직도 가끔 그분의 글을 보면서 가끔 추억하기도 합니다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dc App
노래 배워보시는건 어때요? 녹음도 해보시고 동영상도 찍어보시고... 남은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많은걸 남겨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이런 글을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어려우시겠지만 매일 닥친 단 하루만 생각하고 사시면 좋겠어요. 어제도 내일도 생각지 말고 뙇 오늘만 생각하고 그 하루를 가장 즐겁게 보낼 방법을 정하고 그렇게 사는 거요.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하고 열중하게 하는 게 무엇이지 찾아내서 그것만 하는 나날이 되셨음합니다. 모든 순간에 “지금”만 생각하고 지금 괜찮다면 다 괜찮아! 라고 여기셨음 좋겠어요. 그래도… 쾌유를 기원합니다! - dc App
님께 가장 소중한 몇 분, 가령 부모님, 은사님, 절친한 친구 등에게 수기로 편지를 남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나름의 고민을 해봐도 좋은 답변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 이 글을 적으시는 심정이 감히 가늠이 되지 않거니와, 가늠해보고자 해도 마음이 참 아려오는군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정말 힘드셨겠다,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dc App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해지신 뒤에 휠체어 대여해서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어요. 처음에는 완전히 못걷는 게 아니라서 휠체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공항을 포함해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저희는 가족여행이라 제주도로 갔지만, 관광으로 유명한 선진국은 더 잘 되어있을거라 생각해요. 지금까지 멀리 가면 위험할까봐 한국에만 계셨을 거 같은데, 원하시는 여행지로 휙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들 때는 휠체어나 관광버스에 앉아서 쉬면서 좋은 기억 쌓으시면 좋겠어요. - dc App
다들 남은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라고 하는데,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갈거면 빨리 가라 버킷리스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병신 관종 새끼 구라라고 생각하는데 진짜면 빨리 나가 뒤지셈
그래도 버킷 리스트 추천 해주자면 1. 지금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손목 긋고 죽기 2. 지금 당장 마트 가서 연탄 사서 차에서 연탄 피우고 뒤지기 3. 지금 당장 올가미로 목 매달고 뒤지기
@식갤러2(185.219) 님 아이피 나오고 자살유발정보에 신고하면 법적으로 쌔게 받아요 아이피 캡쳐까지 해서 신고 들어가면 벌금 2천만원미만인데 괜찮으세요? 한번 찾아보세요
이런 댓글은 무시하십쇼... 디시잖아요 이런 사람은 있을 수 밖에..
본인한테 하고싶은 말을 여기에 쓰고있는거죠?
ㅎㅇㅌ
@식갤러2(185.219) 와.....진짜 너무하긴하다
살ja 권유는 범죄다 게이야 깡다구 좋노 형사라 3자 신고도 되는거 아노?
잘가라 게이야 나도 신고하나 보탬이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죽을 것처럼 아팠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정말 행복했던 순간조차 조금씩 흐려진다고 해요. 언젠가 나를 그리워할 사람의 기억 속에서 우리의 좋은 순간들이 희미해질까 봐 슬프다는 영상을 봤어요.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쁜 영상도, 추억이 담긴 사진도 많이 남겨두세요. 기억은 흐려져도, 그 순간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도록.
시한부 버킷리스트 챌린지 컨텐츠로 유튜브하기 지나가다보면 좋댓구알 해줄게
나였으면 윙슈트로 산악조지기 에베레스트 등반해서 죽을 우;험있는데 존나 재밌는거 헤서 사실상 본전뽑기할듯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세요 일기를 남겨놓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 말씀 전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남기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님이 해보지않으셨던것들, 여행가기, 가까운공원 낮에 산책하기, 피크닉하기, 먹어보지않았던 맛집가서 먹어보기 해보세요. 가족이 있다면 날잡고 가족사진 찍어보시고요. 여행은 굳이 먼곳을 가지않아도 돼요. 근처가보지않았던 곳 당일치기도 좋아요. 거기서 짧은영상 같은거 남기시고 유툽에 올리셔도 되고요. 숏츠 짧아도 되고 편집 안해도 되니까요. 뭐든 해보세요 ^^
자연을 최대한 누리기 산으로 들로 바다로 가서 햇살 받고 식물도 구경하고.. 힘내세요
제꺼 공유해드리자면 별구경 노을구경 가면서 근처 맛집들 가보는 거에요
움직일수있다면 여행을 꼭가세요. - dc App
넓은세상 뱅기타고가면 멋진곳이 참 많답니다 - dc App
계곡가서 수박화채먹기 비올때 우산안쓰기 길바닥에 눕기 물건부수기 도움될진 모르겠지만 생각했던거 끄적여봄 암튼 20대동안 고생많았겠네 하고싶은거 즐기고 될수 있으면 마음 여유있게 가졌음 좋겠음. 응원한다 - dc App
우리는 모두 시한부입니다. 2개월이 남았는지.2년이 남았는지.20년이 남았는지.알수 없는 것이 인생이며 언젠가는 너나 할 것 없이 세상을 떠납니다. 여기에 글을 남긴 분.여기서 댓글을 남긴 분. 여기에 또 댓글을 쓰는 나. 누구 할 것 없이 우린 모두 시한부입니다. 시한부라는 단어에 종속되지 마셨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세요. 모르시겠다면 카페에 앉아 종이에 무작정 적어 보세요. 남들의 버킷리스트는 남들의 인생에 맡겨두고 본인의 하고 싶은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죽음이란 존재의 형태가 변한 것 뿐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많이 두려우시겠지만많이 힘드시겠지만아무쪼록 힘내십시오.
어떤 방식이던지 너만의 평안과 안식을 찾고 가길 바란다이기야
생각해보니 버킷리스트 추천 받는다아니노 자신이없어서 능력이부족해서 남눈치보느라 경험하지 못한걸 해봐야 않겠노이기야 남 협조가 필요한거면 솔직하게 전화해서 이렇게 물어보라노 거절당할 용기도 필요없다는건 장점아니노
그냥 일베 말투가 너무 좋았을 뿐인 츤데레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