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초보 식린이입니다
5월 20일에
석류 흙에 뿌리파리?인지 날벌레랑 기생충 같이 생긴 유충이 바글바글 생겼는데 약으로도 도저히 안죽어서 흙을 갈았습니다
겉에 흙만 살짝 갈려다가
뽑아보니깐 뿌리 안쪽으로 유충이 많아서 흙 완전히 박박 다 털어냈고요
저래놔서 알못인 제가 봐도 죽을거 같았고
여기서 물어보니 다른 갤러님들도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길래 그냥 뒀는데
그 후에도 시들거나 하는거 없이 잘 자라는거 같더니
한달 만에 꽃이 몇 개 달렸습니다
근데 이거 지난 달에 가지 1/3 정도 쳐준건데 더 쳐줘야 할까요?
자랄 수록 가지들이 길게 자라서 수형이 이상해지고
가지끼리 서로 엉키고 있는데 지금 쳐줘도 괜찮은건지 얼마나 잘라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꽃 달린 가지가 꽃이 무거워서 그런지 심하게 축 처졌는데 그냥 둬도 괜찮나요?
혹시 저래도 두면 가지가 꺽이진 않나요?
대단한 생명력!
석류나무는 키워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니까 할말이 없는데 석류꽃 진짜 이쁘다 봉오리색이 미쳤네
어차피 빛 부족하면 스스로 꽃 떨궈 - dc App
안쪽으로 자라는 가지 자르고 가까워서 방향 겹치는 가지도 마음에 드는 가지 빼고 쳐주세요 축져진 가지는 분재 철사로 감으면돼요 나도 석류 키우는데 며칠전에 이발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