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카카오 빌런입니당. 흠흠. 오늘은 지난번에 트로피컬랩에서 사왔던 마타쿠칭을 가져왔는데용.
흠흠.. 지난번에도 소개 시켜 드렸다시피 롱간에도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껍질이 얇고 오돌토돌한 돌기가 잔뜩있는
그 식물 마타쿠칭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져왔습니다.
이게 처음 가져왔을때 모습이구용
이게 현재인데 받아온지는 10일정도 지났구용.
달란진거라고는 아무래도 구엽이 완전히 성장해서 이제는 초록색으로 완전히 변한점 이랄까.
아직 분갈이를 안한 이유는 롱간 종류는 뿌리가 엄청 가늘고 연약해서 뿌리를 조금 더 키워서 분갈이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분갈이를 미뤄두고 있습니다.
뿌리가 다 안찬 이유는 아무래도 원래 트로피컬랩 사장님께서 조금 더 키워서 스마트스토어에 공개될 예정이였던걸
제가 방문해서 주워온거라 아직 한참 애기수준...
키워보면서 알게된 사실은 요 롱간종류는 일단 흙 자체에 비료기가 있으면 안되더라고요.
카카오도 염류피해가 다른식물보다 크지만 요 롱간류는 특히나 더더더더 심하게 옵니다.
참 신기하게도 열대우림이 원산지라 영양분이 상당히 풍부할텐데 롱간종류는 척박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란다더군요.
(그래서 과산화수소수만 한번 주고 영양분을 준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롱간농장에서도 이렇게 그냥 잡초처럼 방치하다시피 키우더라고요)
키우는 환경은 직사광이 8시간이상 필요하고 역시나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생육온도 25도 이상-습도 50%이상
다만 카카오와 달리 직사광이 필요해서 이 녀석은 빛 잘드는 창가에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성장세는 아직 애기수준의 묘목이라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보시다시피 요롷게 조금씩 새순이 올라오고 있어서 이렇게 쭈우욱 키우다가 내년부터는 배란다나 아니면 집 옥상에 두고 키우면 될거 같습니당.
같이 대려온 오도라타 망고는 성장이 많이 느려서 조금 더 성장하면 보여드릴게용.
열대우림은 비가 하도 많이오고 경쟁자도 많아서 흙이 오히려 척박하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것도 맞는 말씀 같긴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케바케인것 같은게 반대로 바나나는 엄청나게 많은 양분이 필요하고 캐슈넛 같은 경우에는 없어도 자라는데 문제는 없지만 비료가 많을수록 과실 맺기 쉽다고 알고있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