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테라스에 성체 메리골드는 30본정도 키우고 있는데
자잘자잘한 해충피해는 있었지만 꽃도 새봉우리도 계속 잘 펴서 냅뒀었음

근데 아니 어느새 내 귀여운 메리골드가 저렇게 해충 피해로 뒤덮힌게 아니겠음?

게다가 꽃봉오리 단계인데도 시들기 시작..


위에 사진은 자세히 보여주려고 확대해서 찍었지만 거의 다 이런 상태가 됐었음

결국 농약사에 찾아갔고
나방유충,총채,깍지,응애,잎굴파리,진딧물 등등 원인이 많은거같다는 진단

농약아재가 말아주는 3종 농약을 받아다가(은근비쌌다) 아재가 얘기해준 레시피도 스까해서 뿌려줬음

펌프해서 자동분사되는 2리터짜리 주둥이 긴 분무기도 사다가..
그렇게 주기적으로 방재해준지 약 3주가 흐르고




이미 죽은 잎은 그렇다 치고
저렇게 파릇파릇한 새 이파리가 짱짱하게 나와서 광합성을 해주는게 아니겠음??
새이파리엔 해충이 먹은 흔적도 안보이고
봉우리도 잘 나오고 새잎도 잘 나오는 중


암튼 실외에 키울땐 해충피해 있으면.. 안뿌릴 이유만 없다면은 바로 농약 다 뿌리는게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