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식물이 있는데, 꽃이 피기도 전에 봉우리가 자꾸 떨어져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일단 식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렌지 자스민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이 친구가 꽃봉오리가 많이 열리는데, 꽃이 되기도 전에 자꾸 떨어집니다.ㅠ
이런 식으로 꽃봉오리 끝에 줄기부분이 갈색이 되면서 말라버려서, 가만히 냅두고 건드리지 않아도 후두둑 떨어져버립니다.
일부 꽃봉오리들은 살아서 꽃이 되는데, 대부분은 떨어집니다.ㅠㅠ
꽃도 못 되고 떨어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다 피게 해주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 건가요?
매년 몇 번이고 꽃이 잘 피는 걸 봐서는, 꽃이 피는데 필요한 온도나 습도 햇빛양 같은 건 괜찮은 것 같은데... 뭔가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물도 잘 주고, 영양제(알약 형태로 흙에 심는 것)도 종종 주고 있는데, 왜 힘이 없을까요.ㅠ
혹시 이유를 알고 계신 선생님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빛 부족이요.꽃봉오리까지 올라오는데... 꽃이 다 못피고 떨쿠는 이유 중 하나....비료 부족이요.현재 잎 상태로는 좋은데.. 꽃대를 잘 맺고 피기 위해선.. 인비율 높은 비료 좀 챙겨줘야해여...알비료로는 부족해요.물 부족이요. 이넘 은근 물 잘 먹어요...꽃대 물고 필때... 물 넉넉하게 유지해줘야해요....이 세가지 필수임요...현재 빛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런 불투명 유리 거치는 빛으론 모잘....
적당히 가지치기 좀 해서 수형도 잡고... 통풍도 좋게 해주면서... 너무 많은 꽃대에 에너지 다 빨리지 않게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모래. 허억 답변 감사합니다. 빛 문제, 물 문제, 비료 문제 해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지치기는 어떻게 하면될까요? 가지치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꽃이 있는 부분을 자르면 될까요, 없는 부분을 자르면 될까요?
@글쓴 식갤러(175.123) 주 목대를 기준으로.. 서로 너무 겹치는 가지들.. 치대면서 상한 잎들 많은 가지들... 전체적인 수형에서 너무 삐져 나간 가지들 등등... 수형하고 가지치기는 개성이 강한 부분이라서 뭐라 말하긴 글코... 너무 치대는 가지부터 하나 잘라보고... 차차 하나씩 잘라도 괜춘... 자른 가지는 적당히 삽목 시도해봐도 좋고요.
@모래. 옙!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쓴 식갤러(175.123) 화분 바닥으로 뿌리 보이는지도 가끔 확인하세요.. 이 정도 덩치면... 뿌리 다 찼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