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전에 회사동료가 무슨 테라리움? 키트 만들때 쓰고 남은것들 버리려는거
내가 주워와서 화분3개에 나눠심었음
이름은 뭔지 모르는데 잎파리 넓은거 2개는 같은종류
둘다 올때부터 잎이 2개였는데
하나는 잎이 더 나더니 원래잎은 떨어지고 털갈이?같은거 몇번하면서 잎 새로나고 떨어지고 그러면서 계속 자람
근데 나머지 하나는 초반이 잎 둘중 하나 저렇게 허옇게 딱딱하게 굳더니 떨어지고 나머지 하나도 진짜 천천히 하얗게 굳어가고있어
1년반전엔 테두리만 하얘서 괜찮았는데 시간오래지나니
지금은 초록부분이 거의남아있지 않아...
새 잎도 안트고말이야 물도 1주에 2번씩 조금씩 주고
영양제도 썩을까봐 조금씩 주거든
햇빛은 외부는 아니지만 서향 발코니라 나쁘지않고
저기보면 혹같은게 2개 있는데 저것도 정말 서서히 조금씩 커졌음. 1년반에 걸쳐
얘는 희망이 없는걸까 ㅜㅜ?
주인님아! 나 일주일에 두 번씩 감질나게 물 한 모금씩 줄 때마다 진짜 목말라 죽는 줄 알았어...! 아래쪽 뿌리는 구경도 못 해보고 맨날 겉흙만 축축하니까 숨도 못 쉬겠고... 게다가 나 아파서 소화도 안 되는데 영양제는 왜 자꾸 주는 거야! 나 지금 장염 걸렸다고! 밥 주지 마.! 내 줄기에 생긴 이 혹 두 개 보이지? 나 진짜 죽기 살기로 힘낼게 ㅠㅠ
물은 잎도 별로 없는데 썩을까봐 종이컵 한컵 정도씩 줬어. 혹은 떼야해?
물은 한 번에 제대로 듬뿍 줘서 화분 밑으로 나오게 하시고. 그리고 혹은 성장점이라 떼면 사형시키는 거임..
@0.0::(175.196) 생장점이면 얘 아직 살아있다는 거네 ㅜ 방금 물듬뿍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