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는 뿌리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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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하는 일은 크게 3가지
1. 식물을 지지하기
2. 물과 양분을 흡수하기
3. 잎이 만든 영양분을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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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식물을 지지하는 역할부터 들어가봅시다
뿌리는 뻗어나가는 형태에 따라 2가지로 크게 나눕니다
천근성은 좌우로 경쟁하기 때문에 밀식에 적합하지 않음
심근성은 밀식하게 되면 옆 나무와 위아래로 경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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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성 식물은 은행, 단풍, 동백 등..
화분길이가 긴 깊은화분을 좋아합니다.
뿌리가 강건해서 영양을 좋아하므로
용토에 문제가 없다면 영양을 듬뿍주는게 좋은 칭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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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성 대표주자 무화과, 황칠 등
토양이 건조하거나 배수가 잘되지 않아 습하면 생장이 어렵습니다.
영양이 과하면 뿌리가 썩어 잎이 누렇게 변해 고사하므로
영양을 적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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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녀석이 심근성인지 천근성인지 왜 알아야 하는데?
천근성은 봄철 강전정을 할 경우 잔가지가 더 뻗어나와
풍성풍성하게 만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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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성 식물은 강전정에 약하므로 천근성 식물처럼 강전정할 경우
식물이 쇠약해지다 점점 말라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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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하기 전 내가 키우는 식물이 어떤유형인지 찾아보는걸 추천
*전정=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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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화분 고를때도 도움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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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물과 양분의 흡수
물과 양분의 흡수에서는
여러분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만 짚고 넘어갑시다
화분에 물을 주게되면 식물이 물을 먹는 원리는 삼투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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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내(고동도) 흙(저농도)에서 물을 흠뻑 주게돼면
저농도->고농도로 빨려들어가면서 식물이 물을 흡수할 수 있음
그래서 골골거리는 식물에 영양제 꼽힌거보면
영양제부터 빼고 시작하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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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희석비율 꼭 맞추거나 차라리 적게주는게 낫다는 이유
뭔말인가요?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네..
영양제 과다투입시 물을 마시고싶어도
역삼투압으로 식물체내 물이 와르르 빠져나가게 됨
그래서 바로 식물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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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원리는 전문가분들에게 맡겨잇..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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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잎이만든 영양분을 저장하는건 말 그대로의 역할이니
뿌리의 종류로 넘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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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덩이뿌리(괴근)
뿌리가 양분을 비축하여 비해대져서, 덩이모양을 이루는 것
놀랍게도 고구마가 아니라 다알리아 뿌리
예. 이 예쁜 다알리아
이것이 고구마(잘라서 에프에 20분 구워먹으면 마시써)
요즘 힙한 에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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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감자도..?
걔는 괴경! 줄기임.
언젠가 다음에 다룰 수 있으면 이야기하자..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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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육근
덩이뿌리랑 그냥 한데 묶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무나 순무, 당근 등과 같이 한, 두해살이 초본식물에서는
뿌리가 비대해져도 덩이뿌리라 하지 않고, 다육근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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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견인근
참나리, 석산, 백합, 글라디올러스, 후리지아 등
어미덩이 위에 새끼덩이가 생기는 알뿌리식물에서
생육 초기에 새끼덩이에 생기는 굵은 부정근을 견인근이라 함
건조기에는 수축하여 새끼덩이를 땅속으로 끌어들여
(아래로 견인한다해서 견인근)
건조와 짐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함
<백합(百合) 뿌리형태>
이름 유래가 뿌리가 백개의 비늘로 이루어져 있다 해서 백합.
산짐승이 먹으려고 파헤칠경우 땅밖으로 나올때 알알이 흩어진다.
거기서 싹이 또 나옴. 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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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2탄 주제를 정해준 메인주제인 기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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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팀뿌리
지상부에서 사방으로 뻗어 식물체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뿌리
판다누스와 고무나무류에서도 흔하게 보인다.
아래로 처진 지주뿌리가 지상에 닿으면 뿌리를 내고,
곧 줄기처럼 변해서 한 그루의 나무가 숲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지만 옥수수에서도 볼 수 있다.
제일 유명한 옥수수의 지주근.
볼 때 마다 생각나네
국내에서 다이나그로이드를 먹인 뒤 고무나무의 지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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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호뿌리
땅위줄기에서 발생한 여러 개의 가느다란 공기 뿌리가 얽혀서
두껍고 딱딱한 층을 이루어 줄기를 덮은 것을 말한다.
수피보호, 수분유지, 줄기지지 등의 역할을 한다.
나무고사리인 헤고등에서 볼 수 있으며,
<헤고의 기둥>
판 모양 또는 기둥 모양으로 자른것을 헤고재라고 한다.
<헤고판>
헤고재료는 난초류 부작으로 많이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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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흡뿌리
습지 등에서 자라는 식물은 대부분 땅속의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뿌리의 일부를 공기 중으로 내어 호흡을 돕고 있다.
이러한 공기뿌리를 호흡근이라 하며,
형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직립근
수직으로 성장하여, 맹그로브의 소네라티아알바 등에서 볼 수 있다.
- 굴곡슬근(맹그로브 등)
상하로 굴곡하면서 옆으로 뻗어 곳곳에서 지상부로 나오는것.
- 직립슬근(낙우송 등)
옆으로 뻗은 뿌리가 국부적으로 비대해져 솟구쳐 기둥모양으로 변한 것
낙우송 주변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웅성웅성 거리게 생긴것들이 다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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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판근>
- 판근
옆으로 뻗은 뿌리가 비대해진 것. 열대우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판근의 하단부는 수평으로 갈라져서 땅속으로는 뻗지 않고
거의 지면에 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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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흡수뿌리
난초과 식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뿌리의 표면이 근피라 불리는 해면 모양의 조직으로 덮여 있어
공중습기나 강우시 물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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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착뿌리
다른 물체에 붙어서 식물체를 지지하는 뿌리를 말한다.
줄기로 다른 물체를 감거나 덩굴손이나 가시 등으로 감아서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에 있음
! 환공포증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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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의 기근
백화등의 기근
벌레알로 착각하여 식갤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중에 하나.
인터넷에 찾아보면 박박 씻는분들이 종종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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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화뿌리
거미란처럼 잎이나 줄기가 거의 발달하지 않고
잎 대신 광합성을 영위하는 뿌리로
평편하거나 봉 모양이고 녹색을 띤다
8. 기생근
기생식물 또는 반기생식물이 숙지식물에서
영양분이나 수분을 얻기 위해 뻗은 특수화한 뿌리를.
겨우살이 뿌리가 숙주를 파고들어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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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아는대로 정리해보았음..
굉장추
식물들의 경이로움이란 ㅋㅋㅋ
아니 당신이욬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