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단이 늘어나길 바라면서 쓰는 에피스시아 키우기 정리글!
에피를 키우지만 키운지 몇 달 안지났고 1년 사계절을 다 겪은게 아니라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보충하면서 썼어. 완전 믿지는 말고 이런 느낌이구나 했음 좋겠어
세줄요약
1) 너무 강한 빛 싫어함
2) 물 닿기 싫어함
3) 위 두 개를 제외하면 쉬움
[햇빛]
에피: 어느 장소 + 스시아: 그늘
-> " 그늘 진 곳 " 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이름 그대로 그늘에서 키워도 되지만 햇빛을 싫어하는건 아냐. 다만 강한 빛에선 미바처럼 정수리촘촘병 마냥 짜리몽땅하게 안이쁘게 자랄수있다 이거지
[습도]
습도는 높은 편 좋아해. 그래서 온실에서 키우기도 하고 테라리움 같은 환경에서도 키우기도 해.
습도 높으면 잎이 약간 통통하게 자라는거같아. 또 해외인스타 에피스시아들 보면 잎 엄청 크고 그렇잖아. 그건 온실에서 키우는거보다 실습에서 키우는게 잎 크기 키우기 쉽다네
유모라면 온실에서 키우는 걸 추천. 어리기 때문에 건조엔 버티기 힘들어해. 처음부터 실습에서 자란 러너를 삽목한건 뭐래도...!
습도가 낮으면 잎이 바삭하게 갈색튀김 되고, 꽃봉우리가 열리지 않아
내 에피들은 50~60%의 실습해서 자라는 중
[저면관수]
잎에 물 닿는건 싫어하는 공주님이야. 베고니아, 에피스시아, 콜레우스 등등 잎에 털 있는 애들이 닿는거 싫어하더라고. 식물존에 분무 자주 해주는 편인데 그 정도로 닿는거는 괜찮은거같아
근데 계속 닿아있고 그러면 갈색으로 변하고, 습도가 너무 낮아도 갈색으로 잎 끝이 말라
물주기는 그래서 위에서 주기보단 저면관수로. 다른 식물 처럼 화분 슥 들어서 가볍게 들린다 싶으면 그때야
농약 같은 경우에는 분무 보단 저면관수, 또는 흙 위에 올리는 가루형 아니면 침투이행성으로 해주면 좋을거같아. 침투이행성은 농약 먹은 식물에 농약 성분이 식물 안에 있다가 벌레가 그 식물 먹으면 죽는 그런거야
* 라고 하지만 내가 키워보이기로는 잎에 물 닿아도 괜찮은거 같기도 해. 근데 젖은 흙에 지속적으로 닿아있는 잎은 바삭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난 에피들에게 분무도 그냥 걱정 없이 해주고 그러는 편
[상시저면]
에피스시아는 상시저면 된다! 굳이 흙 조합을 묻는다면 특별한건 없는 상토에 펄라이트 추가라서 어떤 흙이여도 상시저면 되지 않을까 싶음.
난 여럿 키워서 1키로 두부판에 상시저면으로 키우는 중이야
[흙]
키우는 흙은 뭐든 좋아. 상토 비율이 높아도 잘 자라는 편인거같아. 건조에도 과습에도 강해. 어느 갤러는 과습 오는걸 본 적 없다고 그러고 상시 저면으로도 키운대
더 찾아보니까 " 유기 물질이 풍부한 물이 잘 흐르는 흙. 원래 착생 식물이라 수태 (물이끼나 산이끼) 단용 또는 피트모스, 마사토, 버미큘라이드를 혼합한 통기성 좋은 배양토가 좋다 " 라고 되어있네
[번식]
번식은 러너. 딸기처럼 러너가 자라는 식물이야. 러너는 곁순 나오는 쪽에서 나와
잘라서 수태에 심어도 되고, 흙에 심어도 돼. 미바처럼 수태를 완전 쭉 짜지않아도 되는 편
씨앗 심어서 키우는 사람도 있던데 이건 내가 잘 모르겠어 히히
참고로!! 잎꽂이도 되는데 모체의 형질이 아닌 초록색 기본 에피가 나와.
[온도 및 겨울]
낮은 23도, 밤은 12~18도 선호
15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잎이 상하기 쉽고, 오므라들며 꽃 변형시킴
겨울엔 휴면기. 완전 멈추는건 아니고 조금 자라지만 천천히 자라.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건조하게 키우기
물주기를 줄인다면 10도까지는 월동 가능하다고 되어있지만 10도 이하는 절대 안된다고 되어있어
국내에서 흔히 파는 종류는
피카소
캐서린
핑크메탈
핑크스모크
크리스티나
클레오파트라
(핑크드림)
(그린메탈)
(핑크레이디)
(핑크아카주)
(페이데이쟈드)
(에멜렌드 벨벳)
(핑크레이디 화이트)
이 정도인거같아. 괄호는 보이긴 하는데 한 군데만 팔거나 잘 안보이는 그런거. 외에 블루닙, 스노우화이트 음... 내가 아는건 이 정도가 다야
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