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Beast들은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신화적 존재의 혼이 깃든 것(ㅇㅇ. 변신 못함)
야수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월오닼의 모든 괴물들의 시초, 또는 친척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그니까 다른 애들은 전부 야수 카테고리 안에 놓인다고 주장
(가장 많이 꼽히는 게 뱀파이어, 우라타, 미라)
이들은 악행을 해서 얻는 부정적 기운으로만 살아갈 수 있음. 만약 굶주림(Hunger)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괴물의 혼이 사람들의 꿈에 나와서 깽판을 치기 때문에 굶주림을 해결해야만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야수들은 악행을 최소화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
(폭력의 야수들은 깡패나 조폭에게 폭력을 사용하려고 노력, 속임수의 야수는 타락한 기업가를 속여먹는 식으로)
하지만 야수가 자신의 굶주림을 해결할 때마다 영웅(Hero)이 탄생하게 되는데, 이 영웅의 지상목적은 야수를 죽이는 것
문제는, 이 영웅이 개또라이다. 이들의 사고방식은 아동용 만화에서 나왔는데 하는 짓거리는 느와르물. 이게 무슨 뜻이냐면, 자기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고 남들은 다 조연이나 자기가 물리쳐야 할 악당에 불과하다고 생각, 자기 행동은 항상 정당하다고 믿으며 악행에 어떠한 거리낌도 없음.
얘네들은 헌터랑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헌터들은 영웅을 볼 때마다 학을 때면서 싫어한다. 영웅은 헌터가 그토록 되고 싶지 않은 선을 넘은 존재이며, 영웅은 팀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초딩에 불과하니까.
이 영웅과 야수의 싸움을 다루는 것이 비스트: 더 프라이모디얼
또 비스트는 굉장히 크로스오버 친화적이게 설계되었는데, 다른 괴물들에게 크게 적대심을 가지지 않고, 또한 영웅과 야수 모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다른 초자연체들과 동맹을 맺는 것에 대해 크게 거리낌이 없다(물론 뱀파이어나 늑대인간과 야수는 같은 먹이를 둔 경쟁자 관계이고, 악마는 신-기계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야수들도 당황한다). 가장 친하게 진할 수 있는 초자연체는 재미있게도 프로메테안으로, 야수의 보금자리 안에서는 프로메테안의 황무지가 형성되지 않고, 야수는 프로메테안의 불안에 영향받지 않는다. 양쪽 모두 드물기 때문에 서로를 찾기 힘들지만, 둘은 훌륭한 동맹이 된다. 다른 동맹은 바로 똑같이 꿈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체인질링.
일단 내가 아는 건 여기까지, 본 리뷰는 룰북 읽고 해야겠다. 약빤 번역명은 뭐가 좋을까....
영웅도 플레이 가능한 데이터 나오겠네...
영웅이 너무 좆병신 같아 보이는데... 기왕이면 적도 간지나고 나름의 신념과 헌신하는 바가 있어야 싸울 맛이 나지...
축생:원시인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