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스 조절을 위한 마스터의 하우스룰 제안에
묵묵히 주사위만 굴리시던 찬우형.
' ..그래도 술은 좀..' 이라는 막내 지혜의 눈칫살에도
'어차피 한병인데 뭐ㅋㅋ' 라며, 다른 팀원들 아이스티
쪽쪽거릴때 역시 trpg는 맥주라며. 니미시발 되도않는
남성미 풀풀거리던 찬우형.
그날 따라 주사위가 잘 안풀렸는지. 아니면 모쏠 아닌 척 풀던 훤히보이는 거짓 썰, 가짜 애인과 다투기라도 한건지.
이날 유독 급발성 풀발기와 함께 '그냥 룰북대로 하시죠'.
마스터는 찬우형한테 빚이라도 진건지 아니면 염통이 터질만틈 답답한 병신새끼인건지.
' 그럼 그럴까요..? ' 뒷머리나 긁어대고.
이미 우리의 모험은 끝난 거였어.
이제 남은건 불편한 정적이 감도는 테이블 위
감정없는 의무적인 rp와
pc의 시련이 아닌
pl이 세션이란 시련을 벗어나기 위한 주사위 몇번
세션 후 어떻게든 2차까지 냄겨놓고 여자팀원 한번
자빠뜨려 보겠다던 십새끼의 욕망만 남아있을 뿐이었지.
이미 우리의 모험은 끝이 난 것이었어.
좆같음 절절하네;
ㅋㅋㅋㅋㅋ 시트찢고 나왔어야지 ㅋㅋㅋㅋ
턀갤시인 ㅆㅂㅋㅋㅋㅋㅋ
소설이지? 그렇다해줘
여러분의 이웃 혹은 이미 같은 세션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코리안바드;
김머장글은 일단 개추지
대장님, 오늘은 보플없어? - dc App
바드가 파티 좆같다고 돌려까는 노래 광장에서 부르는거 같다. 감동
소설 잘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