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돌리는 초경량 룰 말고, 좀 무거운 룰로 마법소녀물 한 번 돌려보는 게 내 꿈이다. 진짜 내가, 턀갤 망하기 전에 시커먼 털 숭숭난 안여멸/안여돼 키모오타 새끼들이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라거나, '루루팡 루루피 루루얍!' 이라거나, '기적도 마법도 있어!' 라고 대사 치면서 하앍대는 모습은 꼭 한 번 보고 싶다. 관전자 한 이십명 있으면 더 좋고. 그리고, 세션 끝날 때마다 마이크 되는 관전자들한테 '요술공주 샐리가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샐리~ 카나~' 라고 노래 불러달라고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