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 백스는 예를 들어서 이런거거든
'스티브 로저스는 세계대전 시절 브룩클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군인이 되어 조국에 보탬이 되길 원했지만 체격도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인정받은 그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발탁되었고,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 조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60년간의 냉동 수면 상태에서 깨어난 그는 이제 다시 한번 조국을, 전 세계를 위해 방패를 들 날이 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이런걸 써오는 경우가 있더라
'스티브 로저스는 정의롭고 불의를 못참는 사람이에요. 그 덕분에 가끔은 고지식하거나 융퉁성이 없을 때도 있고...' 이하 생략
어느 부분에서 이해를 잘못한걸까
배경만 써와도 좋다고 말해야겠는데...백스 장문으로 쓰는 방식들은 워낙 달라서 그냥 캐릭터 인터뷰를 하는게 낫다
그런 애들을 미리 거를 선구안이 없었다는거?
백스토리와 바이오를 헷갈리는 거 아닐까
전 스파이더맨이에요 - dc App
니 배경이니 개인사 같은 거 안 궁금하고 세션에서 드러날 성격 위주로 쓰라고 하는 마스터들이 있거든 진짜 있음
진짜 좆같은건 후자에서 '고지식하지만 약간 융통성 있는 부분이 있고, 기본적으로 이기적인데 아 근데 동정심이랑 인심은 넘쳐요ㅎㅎ 그러면서도 자비가 없지만 폭력은 싫어하는...' 이지랄 떠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