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그 내용보다도 맞춤법을 지켰는지 여부부터 확인한다.

2. 모든 상황에서 맞춤법을 지적하는 것은 맞춤법이라는 지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행위이므로 정당하다.


3. 상대가 어떤 주장을 하건 간에 맞춤법에 맞지 않다면 그건 맞춤법도 모르는 무식한 자가 쓴 글이므로 읽어볼 가치가 없다.

4. 맞춤법을 잘 아는 자신은 맞춤법을 모르는 타인보다 우월하므로 자신의 주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정당하다.

4-1. 이런 자신의 주장에 반기를 드는 자는 맞춤법도 모르는 무식자들이며, 설령 그 자의 글이 맞춤법에 맞더라도 어디까지나 우연에 지나지 않으므로 무시해도 무방하다.

이게 전부 해당된다면 자신을 문법 나치로 분류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