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라는 것은 중세 그 당시에도 콜럼버스같이 주옥같은, 가히 '모험가' 혹은 '탐험가'라는 호칭으로 불린 실력있는 어드반쳐들이 있었으나 그들의 본업은 귀족의 스폰서를 받는 상인, 군인이었고 이들을 제외한 어줍잖은 자칭 모험가들은 실상 '모험가는 얼어죽을, 영웅놀이에 심취한 머저리 같은놈!' 소리를 들으며 도망자 혹은 이방인 취급을 받았읍니다.

전투 경험은 커녕 아비 밑에서 괭이질이나 배우던 이들이 집으로부터 도망쳐나와 떠돌이 생활을 하거나, 일획천금의 꿈을 안고 무작정 집을 떠나온 가출기인들, 전쟁통으로 집을 잃어 신분을 잃어버린 이들이 끼니를 빌어먹기 위해 유랑생활의 길로 들어섰고, 그들의 말로는 대부분 범죄자로 변질되어 저잣거리에 메달리는 것이 최후였다 이 시궁쥐들아.


'한 때는 xx도시의 전사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떠돌이 모험가가 되어 지금은 용병생활을 하는 떠돌이 모험가로 있습니다.'

> 거 왕년에 내가 대기업도 다니고 그랬는데 사회생활 뭣같어서 지금은 일 쉬고 일용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모험가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었기에..'

> 난 아빠처럼 봉급쟁인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