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팬터지설정으로 고증충들에게 팅커벨 펀치를 선사하는 JRPG뽕의 도입인 거시다.
'이 세계관은 모험가들에게 모험가 증서를 부여하고 모험가 랭크에 따른 상여금도 지급해줍니다! 여러분은 모험가 조합에 들려서 정식적인 모험가로서의 등록을 하셔야해요!'
라든지, 혹은
'이 세계는 마물들이 판을 치고 소작농에게 빈번한 피해가 이뤄져 이러이러한 명분의 모험가들이 잦은 설정입니다!'
같이 재미있는 설정을 부과해 자신만의, 팀원들간의 빤타지를 꾸려나가보자.
던전월드로 ㅇㅇ.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데 이게 더 빡세요...
이건 왜 이런데? 어떤 경위로 해서 이런 시스템이 돌아가고 정착하게 된 건데??? 같은 질문을 계속 던지다 보면(안 할 수도 없는 게, 인물이 할 수 있는 행동이 이런 백그라운드 설정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결국 가상의 역사와 기술사를 집필하게 되는 지경이 되고, 그쯤 되면 차라리 움베르트 에코의 중세 전집 산 다음 여기에서 안 나온 건 없는 걸로 하자고 합의하는 게 더 편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막 샘솟게 됨.
ㅋㅋㅋㅋㅋㅋ십ㅋㅋ.
엄마 하늘은 왜 파래요??
레일리 산란 때문이라고 알드노아 제로에서 그랬어. 사실 물리학과인데 레일리 산란이 뭔지 모름 ㅋㅋㅋㅋㅋ
아하..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