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월드란거 자체가 1회 세션 단막극을 전제로 하는 게임이 아냐.
최소 2개 세션 이상으로 구성되는 걸 전제로 하고 있음.
그래서 1부 세션에서 캐릭터와 세계관 구성, 모험의 목적을 설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마스터가 국면을 설정한 뒤에 2부 세션으로 돌입하는 방식임..
따라서 1회 세션 단막극을 할려면 기본 룰북에서 "빠져있는" 부분을 채우는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나타난게 '스타터'라는 것임..
대략적인 세계관 구성과 위험요소 한 두개를 마스터가 설정한뒤,
그에 따르는 부가적인 마스터 액션과 커스텀 액션을 여럿 준비해야 함..
NPC를 여럿 준비해놓으면 좋고.
던전월드 단편 세션을 위해 마스터가 준비할 사항이란게 대략 이런거인듯 한데 어케 생각함?
글구 던전월드가 좋은 룰일 수 밖에 없는게,
기본적으로 티알은 내가 놀고 싶은 가상의 세계에서 내가 원하는 가상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가 절반이다.
그 재미를 던전월드 만큼 지지해주는 룰이 없는 듯함.
아니 AWE라는거 자체가 그런거 아닌가 싶네.
히퀘가 채고인거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