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린드래곤
우리팀의 마스터가 진짜 그린드래곤을 잘 활용해서 그런지 인상에 강렬하더라.
아다다시절부터 그린드래곤만 등장하면 시나리오가 개꿀잼이더라

보통 그린드래곤이 등장하면 그린드래곤급의 위험하고 사악한 다른 악당이 등장해서 이사이에 낑겨서 마인드게임이 되더라고
또 재미있는건 '거짓말은 안했음 ㅎㅎ'로 무마하고 이득이란 이득은 다챙겨서 플레이어들의 아치에네미로 만들더라.

5년동안 진행한 캠페인에서도 3마리나 등장했는데
한마리는 그 지역 영주죽이고 폴리모프한 상태로 나타나서 통수를 거하게 때리고 마침내 죽였을때 쾌감쩔더라.

한마리는 그린드래곤과 수상해 보이는 마법사단체 크라켄 사이에서 삼파전이 벌어지는 상황이라 통수에 통수를 무는 마인드 게임이었는데 결국 플레이어가 어부지리 챙기고 전부 박살내면서 끝나서 통쾌했다.

마지막 그린드래곤은 나름 반전이 있어서 오히려 그린드래곤덕을 많이 봤고 나름 그린드래곤의 희생덕에 이겨서 씁쓸하기도 하더라. 결국 우리팀 몽크가 알주어서 웜링 기르고 다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