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나게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

요 몇 년간 게임 불감증에 걸린채로 게임으로는 엄청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냈거든.

그런데 이렇게 너희들이 추천해줘서 가게 된 디스코드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이렇게 플레이 해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기쁘고 고마워.


덕분에 더할나위 없이 아주 매력적이고 소중하고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

앞으로도.. 열심히! 재밌게! 즐겁게! 즐겨보기도 하구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해볼께!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면서 나왔던 인상깊은 상황들을 조금 정리해봤어.

이런거 기록해보는것도 재밌겠더라구.


플레이할 땐 Roll20을 썼구, 비공식적 크툴루 시나리오로 플레이했어.






※ 선하의 첫 활약

강선하는 내 크툴루 첫 케릭이야. 무려 민첩 90의 수영선수지. 다만 정신력이 30이라 이성수치가 30밖에 안돼..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갑자기 물에 빠진 담환을 한 손으로 들어올려 구조하면서 활약하게 돼.






※ 물 속에서 허공답보로 촤악하고 나오며 바로 칼빵을 때려버리는 내 케릭터

- 하다보니깐 이상하게도 수영선수인데 어쩌다보니 근접전 점수가 좀 높아졌지 뭐야.

  진짜 내가봐도 이거 주작인가 싶을 정도로 겁나 잘싸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심리학자'(물리)

- 미스티는 심리학자였어. 근데 심리학을.... 성공한 적이 없어.....

- 수영선수나 대학생이 더 심리학을 잘하는 초유의 사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 비켜!!

- 적에게서 도주하는 도중 오르기에 다같이 실패하자 빡친 나머지 장애물을 부셔버리는 모습이다






다다음주에 새로운 세션이 진행된다고 해.

아.. 못참을 정도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소문내고 다닐께! 다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