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D는 기본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가 정해져 잇는 보드게임적인 재미에 근간을 두고 있는 룰인데, 침펄 던전월드때에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재미를 느꼈던건 그런점이 아니라 이 막나가는 족속들이 막나가는 선언을 하면서 막나가는 반응을 보는 점이었거든.
CoC까지야 서로서로 개드립 좀 치면서 적당히 진행 받아 주는게 그 양반들 짬 생각해보면 어떻게 될거 같은데, 솔직히 DnD에서 그게 될진 모르겠다. 이게 되려면 진짜 경력 많이 쌓인 던전 마스터가 미니어쳐 제대로 공수해 와서 진행 하면서 하나하나 꺼내는 식으로 '우와 씨 이런게 있어?'하는 식으로 눈요기라도 시켜줘야 할듯.
DKSA 선생님들...깔깔고블린 매니저님...보고 계십니까...여러분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막줄은 좀 개지랄인듯
이말년 서유기 D&D 에디션이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뭘 모르네 댄디야말로 루니 먼치킨 리얼맨 리얼 롤플레이어의 본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