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싸펑 2077 나왔을때 그 후타나리 광고모델판 보고
대다수의 싸이버평크 빠들은 그정도로 윤리도덕이 해이해져서
싸펑장르의 느낌을 물씬살린다고 했잖아
근데 PC주의자들은 그건 성차별적이고 불편하다고 했고..
근데도 너희는 무조건적인 비판을 가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거임?
대다수의 싸이버평크 빠들은 그정도로 윤리도덕이 해이해져서
싸펑장르의 느낌을 물씬살린다고 했잖아
근데 PC주의자들은 그건 성차별적이고 불편하다고 했고..
근데도 너희는 무조건적인 비판을 가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거임?
무조건적인 비판이 어디있는데요 - dc App
제 눈에는 안보이는데 - dc App
누구 무조건적인 비판 옹호하신분?
비판하려면 그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인문지식적 소양이 꼭 있어야 한다는 분은 계신데...
일단 최근글에서는 안보이는데....뭐 땜시 화난겨?
https://m.dcinside.com/board/trpg/101955?page=2
난
쭉 이 글을 골조로 쓰고 있고
장르에 대한 이해없이 비판하고 있기 때문에 쓴 글임
링크는 장르에 대한 비판글이 아니라 TRPG 인구풀과 시나리오의 상관관계를 논하는 글인데. 발화점을 잘못 잡고 있는 것 같은데?
뭔소린지 한참을 읽어봤네. 싸펑 후타는 매체의 재미랑 퀄리티같은 걸 떠나서 인간과 성별의 철학 문젠데 왜 양산형 작품 까는거에 비비려는 건지 모르겠다.
사실 그 부분이 의아하긴 함. 후타나리 광고모델을 둘러싼 논쟁에서 왜 갑자기 장르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음
쟉품을 쉴드치는게 아니라니깐...
님은 좀 불타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긴 함. 근데 연관 없는거 끌어들여서 화력을 높이려고 들기보다 본인 입장을 확실하게 정해서 글을 싸는게 먼저 아닐까? 전혀 연관없는 것들을 엮어서 말하고 싶은 주제를 끌어오려는 것 같은데
싸펑 장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PC 주의자들이 장르에 대한 이해나 타협없이 자신의 감정을 무기로 비판을 가하잖아 마찬가지라고 하는거야, 아침 드라마나 치정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로 자신이 보기 싫으니깐 혐오스러우니깐 가하는 비판이 정당하지 못하다는거임
보통 그럴땐 '장르'에 대한 호불호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눈앞의 '작품'에 대한 호불호를 드러내는거겠지. 후타나리 광고모델을 보고 '아 kibun 좆같네요' 하는거랑 '아 사이버펑크 좆같네요'랑은 백만 광년쯤 떨어진 발언이지
전자는 뭐 등신같지만 그럴 수도 있는거고, 후자는 걍 등신인거고
하지만 앞서 누가 언급한 '아침 드라마'나 '이세계 전송 라노벨'같은 경우는 수백 수천개의 작품 사이에 어떠한 차이점도 찾아볼 수 없는, 복사기로 찍어낸 듯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장르'니까, 이런 경우엔 작품을 까면서 장르를 까는 것도 가능하다고 봄
'사이버펑크'에는 수많은 작품의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아침 드라마'나 '이세계 고딩 깽판물'같은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천편일률적인 클리셰만으로 수십 화를 이어가고 있지. 이런 경우엔 작품과 장르 사이에 구분이 유의미할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익숙함도 어떤 장르의 무기라고 생각함. 밑에 말했다시피 장르의 특성도 있고
아침드라마의 치정극이 인간의 불쾌한 심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단이고 양판소의 먼치킨 왕도전개가 구독자의 대리만족감을 자극하기 위한 장치라는건 전문가가 아니어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건 치밀한 플룻과 복선회수, 교훈성, 문체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보다도 더 손쉬운 방법을 택한 결과물인데 그 게으름을 까는게 정당하지 못하다고?
의학 드라마는 리얼리티를 위해서 수술 장면을 보여줘야하고 하드코어 액션 영화는 뇌수를 터트리고 순대를 보여줘야 함. 아침드라마 치정극은 아침에 바쁘신 어머님들의 이목을 끌고 큰소리내고 싸우고 자극적이게 방송할 수 밖에 없잖아 소비하는 층을 고려할 때 대부분 치밀한 플롯보다는 그 순간의 자극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밖에 짤 수 없고
오락으로 소비되는 장르에 대서사시급의 잣대를 가져와서 비판하는건 존웍3 에 반지의 제왕같은 멋진 이야기가 없냐고 비판하는거랑 같음. 사람들이 존웍3에서 바라는건 존웍이 총 좀 쏘고 적들을 뭉개는건데....
우리는 그 순간적인 자극을 장사마인드라고 부르지. 교훈적인 대본이 밥먹여주는건 아니니까 상업성을 위해서 그럴 순 있다고 보는데, 그걸 넘어서 내용도 없고 변주도 없는건 그냥 게으른거임. 의학드라마가 아무리 썩어도 최소한의 고증이랑 스릴은 신경쓰고, 하드코어 영화는 독특한 연출 및 미장센을 연구함
의학드라만데 칼로 대충 째고 연애질한다? 의학의 탈을 쓴 막장드라마임. 하드코어 영화가 그냥 고어만 보여준다? 그것도 별거 없는 영화임. 반대로 플룻에 신경쓰고 퀄리티에 주목하고 연출을 연구한 드라마는 막장아침드라마라고 안함.
애초에 그런 획일적인 장르 양상은 독자들이 그 장르에서 그러지 않은 작품을 외면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임. 뭔가 잘못 알고 있는데 작가의 게으름이 원인은 아님. 오히려 많은 장르 작가들이 획일성 있는 작품만 팔리는 것에 비판적이야
연출에 우열을 가릴 수 있나싶다. 김치싸대기도 주부라는 소비자층을 고려한 독특한 연출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아침드라마 연출에서는 계속 자극적으로 가도록 연구하잖아.
그래 자극에 미친 시청자 구독자를 좇아서 똑같이 그거 팔아먹으려는게 게으른 건 아니지. 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정체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면서 돈을 챙기려는 노력의 결과지.
그럼 뭐 어떻게 해야함? 그렇게 작가들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면 지금 이렇게 비판적으로 글 쓰는 네가 스스로 도전해서 개혁하는 수 밖에 없음. 먹고 살려는 작가들이 당장 취할 수 있는 수단이 도전이야? 평생을 비확실한 곳에 도전하면서 살아온 용감하신 분인 것 같은데 왜 디시에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음.
애초에 장르에 대한 비판, 작품에 대한 비판, 비난과 비판 이런 것들에 대한 용어 정의가 처음부터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논쟁 벌이니 계속 동문서답하고 있는데, 걍 이쯤에서 접는 것도 좋을 것 같네
또 시작하네 꼬우면 니가 하지 마인드. 너는 다른 사람들이 히틀러 지지하면 속으로 욕하지 말고 같이 히틀러 만세 외쳐라. 난 조용히라도 히틀러 병신이라고 할테니까.
더 강한 자극을 주도록 연출을 발전 시키는게 어째서 정체가 되는지 모르겠다. 액션영화의 폭력성도 점점 과격해지고 있고 이젠 쏘우가 귀여워보일 수준까지 왔는데 이걸 정체와 퇴화라고 봐야할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