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에서 보수적인 리더는 흔하지만, 밤마다 뛰쳐나가서 좀비를 강간한다는 설정을 덧붙이면 그 세션 만의 노오올라운 캐릭터가 되겠지요?
페이트 면모 짜듯이 해보아요. 원하는 장면 몇 가지를 꺼내놓고.
그 장면들을 모두 꺼낼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거여요!
클리셰를 기반으로 양념을 톡톡 치면 실패하는 일이 적으니까요.
먼저 클리셰를 몇 가지 꼽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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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 도끼여자.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면, 할 수 밖에.
......오른 쪽으로 두 걸음, 피해.
괜찮니? 여긴 내게 맡겨!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 후후. 전 알 수 있어요.
인간 세계는 정말 재미있어...!
좋아. 놀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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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적당히 섞고 양념을 쳐 보아요!
먼저, 정의충 냄새가 나는 이 클리셰를 꼽아보았어요. [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면, 할 수 밖에.]
여기에 [덤벼, 도끼여자.] [좋아, 놀아주지.] 같이 터프한 성격을 섞으면 어떨까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 귀한 아가씨 성격을 덧씌울 수도 있어요.
그럼 이거 완전 마마마의 마미 아닌가요? 마미의 대사를 모아볼까요?
"OK. 알았어!
"지금이야!"
"티로! 피날레!"
"베베를 쫓아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길 바래. 그렇지 않으면 나와... 싸우게 될 거야."
"서로 상대의 움직임을 알고 있네, 하지만, 같은 조건에서 내게 이길 수 있겠니?"
"봐, 끝이 나질 않잖아."
"네 마법은 확실히 대단하지만, 언제나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건 금물이야."
"자신보다 강한 아이는 눈에 걸리니? 왕따의 발상이네."
늠름한 누님 캐릭터는 많지요. 싸우는 여자 캐릭터도 많죠. 터프한 캐릭터도 많고. 사실 속이 여리다는 설정까지 들어간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마미가 시시한 캐릭터는 아니자나요.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도 없었죠.
있을 법한 포지션이네ㅡ 라면 모를까.
마미가 기억되는 건 마미루 때문이 아닐까? 마미루 없는 마미는 마미가 아냐!
암튼 설명은 잘 본 거야, 네에쨩!
반역의 이야기에서 마미 너무 머싯쪙
마미루가 제일 강렬하긴 했서. 네-쨩 니코동 생중계로 완전 쇼-크...
참수모에에에에...
좀비 아포칼립스의 네크로필리아 리더는 내가 제안한건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