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던전월드라는 것은 캐릭터는 각자 자유롭게 만들고,
마스터가 대략적인 세계관 정도와 빌런, 괴물, 단순한 음모 요 정도 준비하는 거랫는데 말이지..
단편세션이라는 것은 첫세션으로 끝나버리는 거니까,
첫세션에서 함께 만들어야 할 설정 같은 부분들을 마스터가 죄다 준비해버리면 되지 않을 까 싶은데 어떰??
물론 "플레이를 통해서 알아낸다"가 주요 강령이고 이걸 위배해서는 안되겠지...
그니까, 플레이를 통해 알아내야 할 '주제질문' 자체를 마스터가 만들어놓고 시작해야 단편 세션이 될거 같은데,
어케들 생각하나??
그지
ㅇㅇ 맞워요
그렇다면, 캐릭터 메이킹도 마스터가 어느 정도 전제 조건은 지정해야 겠네?
이를테면, '여러분은 고귀한 사제의 지령으로 방금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동료들입니다' 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 배경 설정에 제약을 받게끔, 캐릭터 메이킹을 시켜야 겠고만?
맞나?
음 설정하기 나름이긴 한데, 여러분은 고귀한 사제의 부탁으로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동료들입니다. 라고 하는게 더 여러 플레이어를 배려할 수 있는 묘사긴 함. 지령은 지휘 명령이라 강제성이 있지만 부탁이면 같은 부탁을 받았어도 여러 캐릭터가 나올 수 있으니까. 사실 아다르고 어달라서 묘사하기 나름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