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 https://m.dcinside.com/board/trpg/102334

콜로세움 탈출하고
암살자들과 탈출한 검투사들과 괴물들로 가득한 도시에서 일단 빠져나가기로 결심하고 근처 시장에서 버려진 캐러반 마차를 발견하고 재빨리 도시를 벗어나는데는 성공
다른 탈출수단도 있었지만 일단 마차에 약초랑 포션들이 많아서 이걸 선택했다
도시가 완전히 마무리된 상태에서 간신히 동쪽 게이트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한참을 달려서 사막한가운데 있게 되었고 소서러킹이 없는 자유도시 티르로 가기로 결정함
문제는 식량과 물이었고 드루이드가 스펠슬롯을 전부 소모하고 카라반 마차에는 없었기에 휴식을 위한 오아시스를 찾기로 함 드루이드가 대머리독수리로 변신해서 오아시스를 찾았고 다같이 오아시스로 향함
그리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선인장과 야자수가 보이는 오아시스와 근처에 버려진듯한 마을을 찾았습니다.'라는 말을 더 신중하게 들었어야 했음

오아시스 근처에서 내려서 뮬 로그가 먼저 정찰을 하는데
다크선에서는 살아있는 사이오닉 선인장이 있는데 로그가 이녀석에게 노출됨 문제가 여기서 터지는데 선인장의 세번의 공격중 두대가 크리가 터짐 결국 여기서 즉사해버림
이 선인장이 그렇게 강한적은 아니라 금방죽였는데 마스터도 설마 이게 캐릭터를 죽인다고 생각안했는데 죽여서 당황하더라.

결국 오아시스에서 휴식하면서 로그를 묻어주고 세션 종료 ㅠㅠ

인간들의 멸시를 받으며 평생을 자유를 찾아 다녔고
마침내 얻은 자유를 단 하루만에 빼앗긴 로그는 그렇게 다른이들의 자유를 찾아주려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