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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동안 마스터에게 \'다크선은 마! 극 생존주의 하드코어 아니냐!\'
라고 주장했는데 그 의견을 매우 적극반영 한듯 ㅋㅋㅋ

일단 하드코어 했던점을 생각하면
초능력이 난무하는 세계관이다보니 초능력자 한 두마리만 낑겨있어도 굉장히 곤란했다.
지능세이브 기반이라 사실상 내 캐릭터를 빼면 저항이 힘든게 컸다.

또 무기가 부서지는게 컸는데 특히나 가장흔한 흑요석무기는 정말 잘부러져서 우리팀 배마가 원래 자기 능력을 100프로 발휘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싸우다가 전방에서 무기부러지고 다시 벽으로 뛰어가서 무기찾으면서 낭비한게 컸다.

그리고 연속된 큰 전투가 컸다.
특히나 브로그전이 대박이었는데 전부 죽기 직전까지 갔다.

이번에 MVP가 로그랑 몽크였는데 몽크는 무기도 필요없고 갑옷도 부실한 상황에서는 괜춘한 AC를 보유했고 그 때문에 가장 전사 스러웠고 무기가 부서지는 조건이 빗나갈때 다이스굴려 정하다보니 몽크가 부순 무기가 많았다.
또 이번에 죽은 로그가 휴식이 제한되는 연속전투에서 크게 활약했다.

그리고 로그의 죽음은 모두가 놀랐는데 다이스 제외하면 보정치가 없던 것으로 봐서 마스터도 이게 통할거라 생각안한거 같다.
물론 독뎀과 크리주사위가 거의 멕댐이 떠버리는 연속된 불운도 겹쳤지만 ㅜㅜ
크리가 두번터지고 동공에서 지진이난 마스터의 모습은 ㅋㅋㅋㅋ

한명이 죽었지만 모두가 만족했다.
애초에 팀원과 마스터 모두 극도의 하드코어한 포스트아포칼립스를 원했고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는 인간상을 그리고 싶어해서 즐거웠다.
로그 플레이어도 극적인 rp가 많아서 좋았다고 하더라 ㅋㅋㅋ


예비캐릭터 많이 만들어가야 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