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타고 랜스돌격하는 또라이같은 UA비스트 마스터링 중
그래도 턀갤님들 조언 받아서 보정하고 인카운터 조정하다보니 게임이 잘굴러감 ㅎㅎㅎ
파티는
쌍랜스 쓰는 리더겸 딜러 하플링
랜스방패 쓰는 팀의 머슬
랜스방패인데 스펠캐스팅 및 정찰담당
랜스와 크로스보우쓰는 스펠몽키 레인저 하플링
Npc로 준 카라콜 기동하는 힐러 엘프 로어바드

이번세션은 마침 플레이어들이 토탈워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고 기병대라는 테마덕에 자극받아서 워게임 스타일의 매스컴뱃 세션을 계획했음
일일히 유닛을 조종하지 않고
중요 npc를 제외하고 부대를 단일의 유닛단위로 묶어서 전투가 늘어지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함
생체병기를 만드는 마법사 컬트랑 동맹관계인 홉고블린 워밴드가 계속 난동을 부려 그나마 주변에서 민병대 숫자가 많은 영지에서 용병고용공고를 냈고 파티가 그에 응답함

여기서 아치에네미 겸 라이벌 그룹으로 황금창의 기사단이라는 편력기사단을 투입하기로 했음.
황금창 기사단은 전원 귀족이고 말도 안되는 고용비용을 청구하고 비용을 못대면 정당하게(?)약탈을 하는 라그나급의 인간들로 이루어진 기사단이라는 설정을 했고
하플링 평민으로 이루어진 실전군인
Vs
귀족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기사단
의 대립구도를 만들었음
그 동안 만난 라그나들의 롤플레잉을 흉내내며 플레이어들을 자극했고
쌈박질 직전까지 갔고 엘프 바드npc의 만류로 종료
황금창 기사단이 중앙군을 담당하고 붉은엄니의 카타프락트가 정찰대가 되기로함

황금창 기사단이 파티를 벌이는 동안
붉은 엄니의 카타프락트는 요먼 경기병들과 정찰을 해서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매복지점에서 대기함
얼마가 지난후 적들이 나타났고 몇몇 버그베어들이 우회기동하는걸 보고 경고하지만 황금창 기사단은 씹고 닥돌시킴
황금창 기사단은 닥돌했고 적들을 쓸어버리지만 바로 싸먹히고 버그베어 기습으로 부대를 말아먹고 샤먼의 파볼 맞고 그대로 달아남
그리고 또 친구가 토탈워 성대사를 함
'아워 앨라이 플리 프롬 배틀필드 셰임풀 디스프레이!'
그리고 후방으로 차징을 들어가서 바드와 함께 워로드를 해치움
'에네미 제눼럴 이스 데드 나우 헌트뎀 다운'을 외쳤고
사기 옵션룰을 적용해서 전방에서 학살을 하던 버그베어랑 홉고블린 부대 몇몇이 달아나기 시작했고 언제나 그랬듯 차징후 빠져서 재 차징을 반복해서 승리했다.

후퇴한 황금창 기사단은 보급품 털고 후퇴하다 전황상황이 바뀌자 전리품 털려고 복귀
그리고는 되게 뻔뻔한 rp를 하며 플레이어들이 일부러 시간을 끌었다는 식으로 영주에게 이야기하며 플레이어 속을 뒤집음
당연히 영주는 말 안듣고 붉은 엄니의 카타프락트에게 전리품의 분배권을 주었음
그 결과로 상당한 골드와 마법방패 줬음

황금창 기사단은 계속 등장시킬 예정

근데 부대유닛은 조금 조정해야할듯 생각보다 죽창대결이더라.
당분간은 던전크롤 위주로 클래식하게 진행하면서 적절한 조정점을 찾아야 겠다.

매스컴뱃룰 적당한거 없으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