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특성을 말하면
1. 게임 좋아함. 왠만한 rpg 게임 다 해봄
2. 최근에 보드게임도 관심 많아져서 수집도 하고 와이프나 친구들하고 가끔 함
3. 나이가 있다보니 모임 가는것도 쉽지않고 친구들도 한달에 한번 꼴로 모일까 말까함
4. 텀블벅에서 d&d 를 발견하고 trpg 알게됨
5. 살꺼면 33만원 패키지 질러서 시작할 생각임 - 풀 패키지는 진리라고 생각함
일단 이렇게고 사실 d&d 펀딩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펀딩을 참여 못함
이유는
1. 고정멤버가 없음
d&d 하려면 고정 멤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내 친구들에게 trpg 권했을 때 재밋어 할까 라는 걱정이 듦
2. 와이프 설득
얼마전에도 보드게임 펀딩하는것도 겨우 설득했는데 33만원 지른다하면 절대 허락 안할 거임
최근 며칠 d&d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 사서 읽어볼까 라고 떡밥 깔고 있는데 게임인거 걸리면 어태될지 모름
와이프야 일단 지르고 나중에 말하면 되는데 사놓고 책장에만 있을까봐 걱정이다
이제 3일 남았는데 살까말까 너무 고민된다
진짜 그냥 33만원 긁어버리고 그냥 일반 책처럼 읽기라도 할까
대학교 다닐때 이런걸 했다면 자취방에서 술먹으면서 진짜 재밋게 했을텐데
뭔가 씁쓸하네
오알로 할거면 굳이 33으로 할필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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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갓 전역한 신선한 여고생쟝 그런거 모르는 거시야요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아저씨...ㅠㅠㅠ 솔직하게 조언 드리자면 일단 TRPG 라는 장르가 처음이고 연결점도 없다면 입문하기가 힘들수도 있어. 네이버에 네이버 티알피지 카페라고 있거든 거기에서 ORPG 라고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게 있서 그거 한번 해보는거 추천할게. 모르면 물어보고...
취향을 매우 타는 취미라서 33만원 풀패키지 지르면 와이프한테 등짝 터지고 재미는 없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 이 말이야.
와이프를 마스터를 시켜.
깔고에 아재많음 오시오 나도 깔고다니는아재
아저씨 누구세요?
22 풀패키지가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됨. 어차피 나머지 구성 물품은 나중에 팔게 뻔하니까.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풀은 아니고 준 풀패키지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깔깔 고블린 같은 곳도 있고, 득사에서 이번 판델버 올린거 보니 누구나 DM 할 수 있게 지원해줄 듯? 공식 모험은. 쫄지 맙시다! 오히려 와이프 분이나 비슷한 취미 친구들 그리고 와이프 친구 가족 이렇게 모여서 해도 좋을 듯. 나도 언젠가 그렇게 하고 싶다
솔직히 30대면 TRPG아재아줌들 중에선 비교적 젊으신 축에 속함. 당장 클래식 시절부터 하던 나잇대에서 고등학생(16~18세) 정도 잡고 역산해보면(+25년) 사오십대는 가볍게 나오는 판이라서...
풀패키지 말고 일단 오만원짜리 PHB만 사셈 - dc App
그래 맞다 와이프 델구 깔깔고블린 가봐라. 매주 주말마다 모험자 리그 플레이 하니까 같은 테이블에서 게임 한번 해보면 감이 올거다.
ㅇㅇ 윗말이 가장 적절한다. 와이프랑 깔고 가서 게임 한번 해봐. 그리고 33만원 패키지는 나도 초큼... 어차피 다 나중에 파는 물건이니 겜 해보고 스타터 셋이나 22 패키지가 나을 수도 있음.
깔깔고블린을 가라
주변인 영업해 볼 생각이면 맘편하게 스타터셋만 사 보는 것도 좋음.
깔깔고블린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