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사, 도적, 마법사, 사제 총 4인으로 던전월드를 진행했고 마을을 습격한 산적 무리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중 베르제트 공작의 봉인지가 찍힌 밀정서를 발견, 우리는 베르제트 공작과 산적 무리 사이의 더러운 거래가 있다고 생각했어.
그 비밀 정보를 캐내기 위해 일행들은 도시의 정보상을 찾아 떠났는데 도적이 '내가 공작의 성에 잠입해서 다른 밀정서가 있는지 찾아보겠다' 라고 선언하더군.
나는 '차라리 성 근처에 잠복하다가 밀정서를 배달하는 공작의 하수인을 납치하자' 고 야기했지만 도적은 일행들의 눈을 따돌려 결국 공작의 성으로 향했고 우리는 갑자기 사라진 도적을 뒤로한 채 '원래 그런 사내'니까 라고 생각하며 마을의 정보상과 거래를 했어.
알고보니 베르제트 공작이 산적 무리를 이용해 마을을 공격했더군! 그걸 계기로 마을사람들에게 과도한 보호세를 뜯어낸거였어!!
우리는 베르제트 공작의 이 비열한 술수를 고발하기 위해 왕성이 위치한 대도시로 향했고, 때마침 도적이 우리 일행에 합류한거야. 도적이 밉기는 했지만 일행이니, 당연히 우리는 우리가 밝혀낸 사실을 말했지. 도적 또한 자신이 입수한 정보를 말해주는데.. 그가 가져온 건 기껏해야 베르제트 공작이 자기 사촌에게 보내는 안부편지더라.
시발. 여튼 우리가 왕성에 도착해 베르제트 공작의 악행을 탄언하는데 갑자기 도적새끼가 공작의 편을 들면서 우리 일행을 '베르제트 공작을 모함하는 무뢰배들'이라며 모욕하곤 베르제트 공작과 사이가 안좋은 륑 셀 남작의 끄나풀이라는거야.
거기서 플레이어들이 다들 빡이쳐가지고 메타적으로 지금 뭐하는거냐 의도가 뭐냐 언쟁이 붉어지기 시작하고
나도 참다참다 한마디 하려고 팍 일어났는데 혈압도 같이 팍 올랐는지 갑자기 천장이 거멓게 까뒤집히곤 뒷목잡고 쓰러졌다.
ㅅㅂ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라는 내용의 턀을 상상을 해봤습니다 요새 장마철이어서 그른지 날이 습하고 후덥지근한데다 날씨도 오락가락해요. 탈붕이들 건강 조심합시다.
다음1부터는 낚시글은 가운데에 쓰세요 그게 더 잘 낚이니까 - dc App
2/5
2.5/5
3/5
사라졌던 도적의 pl이 다른 사람 진행하는 동안 폰으로 하스스톤 하고 있었다고 적었으면 더 훌륭했을 것 같네요! 3.5/5
어디선가 본 익숙한 클리셰와 결말이네요. 참신함이 없는, 기존의 유행을 답습하기만 한 작품이었습니다. 2/5
당신네들은 시청각 자료 미장셴 점수도 없습니까?
추해요 아조시. 3.75/5
PF / 5e
낚시추
"라그나가 판치는 21세기 TRPG판에 날리는 통쾌하고 유쾌한 일침!" (☆☆☆★)
"통쾌한 일침을 시도하였으나 그 자체로 진부하고 답답한, 올드타입의 숙명" (1.5/5)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낚시치곤 어투에서 근첩냄새가 났다
개 구리다
https://cafe.naver.com/fwf001
상상이였으면 좋았을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