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계통에 비하면 부품이 적은거야 사실이라지만, TRPG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긴 텀을 가지고 즐기는 취미고 거기서 캐릭터 만들어서 노는기회 자체가 적을텐데 뭐 그렇게까지 많이 캐릭터 조립해서 노는게 딱히 메리트가 있나 싶음.
물론 뭐 캐릭터 조합 이것저것 하면서 노는게 재밌다는거야 포인트바이제 시스템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정의 여지가 없지만...
DnD는 '판타지 세계를 즐긴다는 가장 접근성 높은 TRPG'라는 포지션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룰북 한권에 기껏해야 서플 한권 정도로도 충분히 캐릭터를 만들수 있는 지금의 방향성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함.
지금의 방향성은 좋음. 다만 다른 판본보다 캐릭터 빌딩의 재미는 확연히 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