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이 불에 타나요? 목조 던전임? 아니면 던전 전체에 가연성 물질이 골고루 비치된 거임? 입구에서 불을 피우고 연기를 흘려보낸다? 그 던전 규모가 토끼굴 수준임?
오크 부락에 불을 지르거나 주변에 함정을 판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군요. 오크들도 어느 정도 지능이 있는데, 방화 대책 전혀 안 세우나요? 보초는 전혀 없고요?
던전이 불에 타나요? 목조 던전임? 아니면 던전 전체에 가연성 물질이 골고루 비치된 거임? 입구에서 불을 피우고 연기를 흘려보낸다? 그 던전 규모가 토끼굴 수준임?
오크 부락에 불을 지르거나 주변에 함정을 판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군요. 오크들도 어느 정도 지능이 있는데, 방화 대책 전혀 안 세우나요? 보초는 전혀 없고요?
확실히 선사시대에 화재피하려고 동굴에서 살았다는 문서가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있긴 하다
애초에 오크 부락이라는 게 마사이족처럼 살고 있어도 촌락 자체를 홀라당 다 태우는 건 무리지 않을까... 오크들이 도망가게 할 순 있어도.
ㄴ오크들이 부락을 버리고 달아나게 할 정도로 불 지르기가 쉽다면, 대체 그때까지 오크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웃음...
사실 촌락 태우는 건 '사실 어제 비가 와서'라는 식으로 마스터가 넘길 수 있는 부분인데... 문제는 결국 '재미있느냐?' 의 문제일듯. 사실 그렇게 꼼수 쓰는 것도 PL 입장에서는 재미있어서.
익명이용자//사바나 초지에서는 자연적으로도 화재 발생함. 그리고, 발생하면 다들 굶주림. 공격자들도.
물론 사실상 화재를 통제한다는 건 무리수니까... 내가 말한 것도 '타죽으니 피하자!' 가 아니라 '여기 남은 게 재밖에 없으니 옮기자...'를 말한 것.
아하... 부락 자체를 태운다기 보다는 부락의 생산기반을 초토화 하는 거군요... 그럼 저는 '오크는 어차피 인간 마을을 터는 약탈 경제라서 별 영향 안 받는다' 로 디펜스
사실 마을을 태워죽이는 플레이도, '그러기 위해서는 남동풍이 필요해서... -> 바람의 신을 부르기 위해서 제단을 쌓고 기도를...!' 식으로, 뭔가 적벽대전 삘 나게 하면 재미있게 되겠지만, 이건 던월이나 페이트에서나 가능하겠지.
결국 문제는 짜놓은 대로 가는 걸 전제로 하는가, 임기응변 두뇌싸움으로 재미를 찾는가... 인데, 던전 크롤링은 전자의 비중이 높잖아? 그게 문제인 듯.
ㄴ그래서, 던전에 불질러요에 그렇게 부들부들 피꺼솟하는 마스터들 입장이 이해가 됨. 던전크롤링 시나리오 준비해 왔는데 그런 소릴 하면, 그건 겜 하기 싫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