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무대가 되는 '세계관'에 대한 이해임.

플레이어는 분신이 될 캐릭터를 관리하면 되는 거겠지만,

마스터는 NPC와 세계를 만들어야 함.


그런데 마스터가 '세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당연히 마스터링이 어렵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마스터링 난이도로 따지면 환타지가 젤 쉽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환타지가 젤 익숙하니까.


젤 어려운 건 사이버펑크라고 생각함. 스프롤 해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도 그럼..

미래세계를 표현하는게 젤 어려웠다고 함.. 왜냐면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의 미래 자체가 이미 현재의 미래보다 어떤 측면에선 낙후된 세계거든.


스프롤 보다는 차라리 아포칼립스 월드가 마스터링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아예 파멸해버린 세계가 훨씬 연상이 쉽게 되고 간단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