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떡밥이 없어서 올리는 뻘글.


나는 마작을 오덕동아리에서 배웠다. 쯔모하기 전에 사키 오프닝을 외우고, 타패하기 전에 사키 오프닝을 외우고...

무슨 가드맨 라스건 쏘는 것도 아니고.


뭐, 우리 동아리 별명이 마장이 되어버린 것과는 별개로,
사실 국내에서 리치마작을 치는 사람은, 오타쿠거나, 보드게임 자체에 흥미가 있거나... 그런 부류지 싶다.
사실 그 정도 동기도 없이 마작에 입문하긴 어렵잖아.

그리고, 오타쿠나 보드게이머와의 공통분모가 크다는 건 RPG 바닥도 그렇잖아.
그렇게 치자면 여기 마작 인구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