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로그 다시 꺼내보다가 생각난 거.


뱀파이어로 플레이할 때, 적으로 워울프가 등장한 상황:

(키퍼가 워울프까가 아닌 이상)존내 셈. 가이아가 만든 생체병기 그 자체. 예리한 후각과 은 탐지 기프트로 pc가 은제 무기 없는 상황만 노리고 집요하게 나타나 기습하고는 반격 받기 전에 움브라로 튀어 버림. 이빨과 발톱은 스치기만 해도 어그리 데미지. 싸우마터지나 네크로맨시 없이는 움브라 너머의 워울프는 타겟팅조차 못함. 셀레리티로 행동수를 늘리면 저쪽도 레이지 써서 맞대응해오고, 레이지는 블러드풀보다 훨씬 회복이 쉬움. 힘들게 눕혀도 프렌지하며 다시 일어남. 세대가 좀 높아지고 디시플린 이거저거 배워서 이제 해볼만하다 싶으면 개객기들은 화염 면역 기프트 걸고 몸에 불 붙이고 개돌해 옴. 히밤.


워울프로 플레이할 때, 적으로 뱀파이어가 등장한 상황:

(키퍼가 뱀프까가 아닌 이상)존내 셈. 존재 자체로 가이아에 대한 모독 그 자체. 킨포크 시의원을 도미네이트로 채가서 그린벨트 해제하고 숲에 불 지르고 의회에서 늑대 사냥 법안을 통과시키며 발밑을 파고 들어 옴. 겨우 겨우 전투 상황으로 끌고 들어오면 약속된 은탄 땅빵빵빵. 움브라로 튈 수는 있지만 우리도 언제까지고 움브라에만 짱박혀 있을 수는 없음. 랭크 좀 높아지고 기프트 이거저거 배워서 이제 해볼만하다 싶으면 거머리놈들은 냄새까지 차단하는 옵퓨트케이트 걸고 숨어서 촉수에 포텐스 걸고 때림. 시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