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프 우다다다 치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문장 전체가 비문이라 싹 날리고,
그동안 이야기 주제는 이미 바뀌었고,
그런데 내가 입력 중이라는 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보였을 테니, 헛소리라도 할 수밖에 없고....
이런 식으로 방해받는 경우가 많으니(+계획 꼼꼼하게 짜는 거 좋아함, 디테일 묘사 좋아함)
뭔가 셀프 흐름끊기를 하는 느낌인데.
연기 공부라도 해야 하는 건가?
타이프 우다다다 치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문장 전체가 비문이라 싹 날리고,
그동안 이야기 주제는 이미 바뀌었고,
그런데 내가 입력 중이라는 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보였을 테니, 헛소리라도 할 수밖에 없고....
이런 식으로 방해받는 경우가 많으니(+계획 꼼꼼하게 짜는 거 좋아함, 디테일 묘사 좋아함)
뭔가 셀프 흐름끊기를 하는 느낌인데.
연기 공부라도 해야 하는 건가?
글 많이 읽고 쓰다 보면 금방금방 즉석으로 나오더라
새로 만드는 것도 물론 있지만 머릿속에 레퍼런스가 있어서 그 흐름대로 써제끼면 되는 느낌
난 반대로, 내가 적어 놓은 문장 다시 읽어보면 내 머릿속 챈들러가 '야 버려' 라고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끔 받는데. 챈들러가 독백빨 좋은 작가라서 그냥 델고 왔다.
나는 글 쓸 때 기본적으로 초고 끼적이고 일주일은 묵혔다가 다시 퇴고해라, 그래야 읽을 게 나온다... 약간 그런 마인드인데, 그래서 대사를 휘갈겨 쓰고 나면 언제나 너무 실험적인 게 튀어나오고, 그래서 그걸 '퇴고'하고 있자면 1. 이미 5분이 지났고, 2. 주제는 다른 데로 가 버렸다... 같은 느낌임.
그러니까 머릿속에 이미 퇴고를 마친 문장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놓으면 그걸 살짝살짝 자르고 바꾸고 끼워맞춰서 그럴듯한 문장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뭐 그런 거임
아니면 타이머 켜 놓고 글 써봐 거친 글을 애써 가다듬으려 하지 말고 처음부터 거친 글의 조형을 멋있게 짜는 것두 방법 아니겠스아?
타고나야함
그냥 씹덕애니메이션보고 대사 배우면 됨
니가 소설을 쓰는 것도 아니고, 릴레이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작품을 만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한다고 생각해라
묘사완벽주의는 주위 사람들한테까지 민폐임
TRPG가 씹덕중에서도 개씹덕취미이기 때문에 그냥 인터넷 네이버 블로그하면서 루리웹이랑 병행하면서 글도 자주쓰고 리플도 자주 달고 (아주 몰입해야함) 그러다 보면 개씹덕처럼 되는게 그렇게 배우면 그만임
지금 와타텐 보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페도 아싸찐따 여대생 캐릭터를 할 일은 한동안 없을 거 같다... 농담이고. 약간 그런 거임, 씹덕물은 기본적으로 '이 캐릭터에게 이런 대사를 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물의 감정을 몰고 가는 거라고 보는데, 그렇게 나 스스로 감정을 모는 게 잘 안 되는 거 같다. 설명하려니 엄청나게 꼬이는구먼.
니가 아직까지 제정신에 이성적인 인간이라 '왜 이딴 병신같은 짓을 하면서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건데' 라는 무의식이 저 깊숙히 어딘가에 있어서 몰입을 못하고 그런거임. 씹덕취미하려거든 씹덕한테 맞춰야함. 수능 5등급 수준의 덜떨어진 이해력과 사고력을 지니도록 다운그레이드해야되는데 그러려면 애니메이션 보고 시간 날때마다 네이버 블로그랑 루리웹 하면 뎀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같은 거 보는 사람이 제정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휴먼?
제정신이 아닌놈은 자기가 제정신이 '아니란 것'을 자체를 인지 못한대자노
그냥 지나치게 완벽주의자인것 같은데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사실은 마스터에게 작전 준비한 거 설명을 잘못해서 일이 꼬인 게 갑자기 생각나서 한 소리였음 ㅋㅋㅋㅋ
마스터링을 하다보면 빨리 하게 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