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양해를 구함.
이번이 첫 마스터링임. 플레이어는 몇 번 해봤는데 언제부터인가 즐기지를 못해서 그만두게 되었음. 좀 오래된 거 같음.
그런데 이번에 22세기 사이버펑크 무협물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음. 판갤 글인데 꽤 재미있더라고. 그거 보고 갑자기 잊고 있던 뽕이 확 차올랐음.
와, 저거 재미있다. 나도 저런 이야기 한 번 해보고 싶다. 막 이런 느낌이 뇌를 간지럽히는거임.
그래서 해 볼 생각임.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너무 뭐라하지는 말고, 알려주는대로 성심성의껏 준비해보겠음.
사이버펑크는 고도의 기술 발달, 우리가 보석처럼 소중히 여겨온 가치와 도덕률 상실, 그로 인해 야기되는 무법적인 문제를 그리는 장르라고 생각함.
인간이 가치를 상실하고 부품으로서만 기능하는, 쇠비린내가 진동하는 세계. 음모와 모략이 일상화 된 세계.
(무협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무협 장르를 안 섞겠습니다. 사실 쓰다 보니 두 가지를 섞기에 하고 싶은거랑 좀 달라서리..)
룰은 스프롤을 쓸거임. 내가 다른 사펑 장르 티알룰을 모름. 그리고 룰북도 스프롤밖에 없음. 또 어려운 거 딱 질색임. 한글 최고. 아포칼립스 월드 최고.
날짜는 8/16,17,18 중에 조율할거임. 시각도 저녁~밤 사이 조율할거임. 보름 동안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를 다듬으려고 함.
사람은 세 명 구인하고 싶음.
선리스 시티, 초거대 군수기업, pmc 등 11곳이 협약을 맺고 세운 요새도시.
선리스 시티는 각 기업마다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킨 무기, 전투술의 실험장. 돔 형태의 도시고, 다른 기업의 감시를 염려해 언제나 닫혀 있다.
11개 기업은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기술을 발전시켰다.
문제는 11개 기업 가운데 두각을 드러내는 하나, 1등 기업의 존재, 1등 기업은 나머지 기업에 비해 훨씬 진보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나머지 기업은 날을 잡아 1등 기업을 박살내버렸다.
이 작전은 10개 기업의 총력을 투입한 전격전이었기에 1등 기업은 손을 쓰지도 못하고 당해버렸지만.
몰락하는 와중에도 기업의 모든 기술을 총집약한 툴을 고도로 암호화시켜 서큐리티 룸에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10개 기업도 병신은 아닌지라 시간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이 룸을 해제하고 내부의 툴을 가져올 수 있다. 나머지 기업들이 그걸 눈뜨고 볼 리 없겠지만.
기업들은 하나의 협약을 맺었다. 10개 기업에서 차출한 인원들을 팀으로 묶어, 가지고 나온 뒤 공동 연구 과제로 삼자는 것이지. 물론 명목상 그런거고.
기업은 각기 팀원을 고르기 시작했다.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할만한 놈은 별로 없으니까 고심해서 골라야할거야.
1등 기업의 모든 안드로이드, 군사무기 시설을 돌파한 뒤 툴을 가지고 귀환 가능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간.
작전 중 사망해도 별로 아쉽지 않은, 그러면서도 기업을 배신하지 않을 인간.
바로 당신.
잘 부탁드림(_ _)
디스코드 링크임 잘 부탁드림.
보플임?
ㄴㄴ 오알피지롤20 텍스트온리
ㄲㅂ
용의 미로? 흐으음...
뭐라는거임..?
매직 더 개더링 확팩 중 하나임. 10개 길드가 다스리는 도시가 있는데, 각자 도시의 지배권이라 할 수 있는 길드팩트를 얻기 위해 용의 미로로 챔피언을 보냄.
고걸 내가 잘 몰라서. ㅎㅎ ㅈㅅ;
이건 길드팩트?? 그런거보다는 하나의 파이를 두고 누가 독차지할것인가에 가까운 듯.
드높은 탈갤의 고대 법률은 마스터링 미경험자가 탈갤에서 구인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
농담이고 화이팅. 근데 스프롤은 오알로도 하루면 끝나는 룰임? 몰랐네
단편이긴한데 1회로 끝날지는 잘 몰겠음. 2회 정도는 하지 않을까
서버 터뜨렸음여. 인원미달.
아... 터졌다니 아쉽네... 근데 혹시 그 22세기 사이버펑크 무협물 링크좀 올려줄 수 있음? 제목만 듣고 보고싶어서 판갤 한 시간째 검색하는데 안나온다ㅠㅠ 검색 키워드라도 올려주면 진짜진짜 고맙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