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PC들은 '대륙'의 끝자락에서 300년전 발굴된 '정체불명의 거대 던전'에 대한 조사기록을 정리하는 학자다.
수많은 모험가들이 던전 안에 들어가 벌였던 희극과 비극의 역사 및 던전 내부의 생태, 나아가 던전의 근원에 대한 사전을 집필하도록 황제 폐하의 명을 받았다.
30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이 던전은 아직 정복되지 못하였으며 학자들의 사전은 향후 던전을 공략하는 데 무궁한 보탬이 될 것이다.
각 PC들은 '대륙'의 끝자락에서 300년전 발굴된 '정체불명의 거대 던전'에 대한 조사기록을 정리하는 학자다.
수많은 모험가들이 던전 안에 들어가 벌였던 희극과 비극의 역사 및 던전 내부의 생태, 나아가 던전의 근원에 대한 사전을 집필하도록 황제 폐하의 명을 받았다.
30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이 던전은 아직 정복되지 못하였으며 학자들의 사전은 향후 던전을 공략하는 데 무궁한 보탬이 될 것이다.
ㅇㅇ 던전 하나처럼 범위를 확 줄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세계관 설정 놀이 하고 싶은 다른 분들이 얼마나 재미있어 하실지가 좀 염려가 돼요
던전 탐사에 관한 영토 분쟁 - 던전 지하가 '국경선'을 넘어버리는 문제로, 던전 내의 산물에 대한 세금을 매기는 것과 관련된 법적/외교적 갈등들과, 현재 제도.
음? 던전에 대해서만 하는거야?
던전 탐사에 돈을 지원해주고 있는 스폰서들 리스트(...)
그렇죠. 던전과 관련된 다른 대륙이나 국가들의 움직임까지 연계한다면 범위는 무한정 넓어질 수 있는 거여요
puer//저도 몰라얌!
그 중심에 던전이 존재할 뿐.
던전을 파는 학자는 던전을 파고, 던전이 다른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쓰는 학자는 그쪽을 파고...
그냥, 아이디어일 뿐인 거여요
던전에 의해서 일어난 법령과 경제 시스템의 변화. 던전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 뭐 이 정도?
그리고 던전 소유를 둘러싸고 벌어진 대륙 국가들의 전쟁. 나타났다 사라져간 영웅과 모험가들...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던전으로 인해 부와 무력을 갖춘 새로운 집단의 대두. 이로 인해 일어나는 정치적/사회적 갈등...
남들이 짜놓은 이런 설정들 몽땅 들고 튀어서 자기 글 쓴다음 팔아먹으면 개꿀...................은 물론 안 되겠지요.
예전에 제가 다른 곳에서 제시한 거지만, 사실 던전 탐사가 일상적인 세계관이라면 보험조합 같은 건 해양운송보다 던전탐사에서 먼저 생길 것 같지 말임다.
미친오알//판갤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사실 이런 소재라는 건 조이SF나 그런 곳 갈 필요도 없이, 판갤에서부터 널려 있자얌.
그 던전 보험 사기에 대한 조사로 사전 영역이 확장되면 마스터 키튼 식의 추리극으로도 뻗어나갈 수.....
"던젼에서 이윤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루디니 // 참여할 보험사가 없자나. 리스크가 너무 강하니까. 굳이 보험사가 참여한다면, 그 보험사 수수료를 왕창 떼고, 돌아오지 못하는 모험가에 대한 보험비의 비중을 낮춰야겠지
Loodin..// 집단지성, 무서운 거여요. 아니...판갤은 집단광기..
어쩌면 이 렉시콘의 주제가 보험사에서 의뢰한거일수도 있겠군
던전 내부의 유흥 쾌락시설 및 음마에 대한 19금 내용을 쓰는 학자도 물론 존재하겠지요.
fishy//아 참, 그 때 말했던 세계관은 던전 탐사가 모험이라기보다는 사업에 가까운(=돈 안 되는 일은 절대로 사람이 하려 들지 않을 거라는 무한한 인간에 대한 불신+세계관 레벨에서 자원확보를 위해 던전탐사에 주력하는 세계관) 개념이어서 그런 걸 제시한 건데... 사실 D&D처럼 저렙 모험가가 굴러다니는 세계라면 그만큼 던전도 많을 테고, 투자와 보험업 정도는 성립할 수 있지 않을까? 해적이 적어서 대항해시대가 성립한 게 아니잖아. 성공률 10%라도, 이윤이 1000%를 넘는다면 이득이지.
몇달 전, A 보험사는 던전에서 본 손실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업을 접었습니다. B 보험사는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B사는 렉시콘 신용정보회사를 고용하여 던전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음마미궁은 좀 그런게, 닳고 닳은 턀갤러면 몰라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거 기분 나쁠 겁니다...
렉시콘에도 마스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전에 플레이의 한계를 정해야겠지요. 설정상으로는 제국 고위 감찰부의 검열이라든지...
미친오알 // 보험사에서 마음에 안들어하는 정보라는 설정이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학문검열이다!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사관은 거짓말 할 수 없다! 고 들고 일어나는 학자들도 생기고... 이렇게 또 무오사화가...ㄷㄷ
fishy// 이 사전을 의뢰한 주체를 누구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근데 fishy도 생명보험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자연스럽게 재산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보험 개념을 댔구나... 내 인간성은 어디로 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