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2 핸섬 잭. 마지막에 절규하는 거 들어보면 진짜 자기가 영웅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살아왔구나 싶어서 측은해짐
ㅁㅁ(124.111)2019-08-08 14:54
답글
흠 성우연기가 좋았던 케이슨가
익명(223.62)2019-08-08 14:56
답글
얘가 하는 짓은 차치하고 게임 전체에 걸쳐서 유쾌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는 꼴이 대비가 꽤 강했음. 성우연기도 좋긴 좋았지
ㅁㅁ(124.111)2019-08-08 14:58
하청회사 악당
벌재(bipedal)2019-08-08 14:54
답글
널 죽여야 회사가 살아!!같은건가
익명(223.62)2019-08-08 14:57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해왔는데 어느날 보니 자신이 벌인 일로 세상은 더 큰 분쟁에 휩쌓였고, 자신을 좋아라 외쳐주던 민중이 창을 들고 몰려와 찔러 죽인 거
익명(223.62)2019-08-08 14:54
답글
쉬벌; pc가 찔러죽인 쪽이었음?
익명(223.62)2019-08-08 14:55
답글
PC는 가 보스전에서 이겨서 밧줄로 묶어다가 재판소 같은 곳으로 데려갔는데, 데려가는 동안 들은 이야기가 과거 이야기고 지금 자신의 처지.
재판소에서는 사형을 선고받았고, 플레이어들은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범죄자는 범죄자라는 판단을 내림
익명(223.62)2019-08-08 14:58
답글
그래서 광장에다 묶어두고 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포상금도 받고 쇼핑도 하던 사이 창을 들고 몰려가는 민중을 따라갔더니 경비대의 진을 뚫고 들어간 시민들이 폭언을 내지르며 창으로 찌름
익명(223.62)2019-08-08 15:00
답글
라는 소설을 머릿속으로 짜보았습니다.
익명(223.62)2019-08-08 15:01
답글
시벌놈이
익명(223.62)2019-08-08 15:05
답글
왜 괜찮았잖아
익명(223.62)2019-08-08 15:08
솔직히 불쌍하진 않았지만, 도망간 노예들의 대빵 캐릭터. 노예 출신이니 감투는 원하지도 않았지만 부하들이 원하니 보스가 될 수밖에 없었고, 노예제가 현역인 배경에서는 군벌 세력이 되어서 비열한 짓을 일삼는 수밖에 없었음. 근데 그 비열한 짓에 통수 맞으니 좀 얼얼하더라.
Loodiny(a0258369a)2019-08-08 14:57
답글
사실 플이 중간에 터져서 정확한 설정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아 좀 과묵하고 음험한 매그니토구먼, 하고 납득했었다.
Loodiny(a0258369a)2019-08-08 14:58
답글
흠 불쌍하진않아도 이해가 되는 캐릭터 느낌같네
익명(223.62)2019-08-08 15:04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재수없게 신들이 세상에 개입하기 위해서정신을 개조당했던 악당이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제정신이 돌아오는 녀석이 있었음
익명(106.102)2019-08-08 14:58
답글
마지막에 어케됐냐
익명(223.62)2019-08-08 15:06
답글
결국 미쳐서 자기 가족마저 살해하고 신의 아바타로 각성하려 해서 죽임
익명(106.102)2019-08-08 15:11
걍 이해는 가는 가슴아픈 스토리 하나 쓰고 그 뒤에 사회통념상 이해가 안되는 짓거리 붙여넣으면 됨 - dc App
익명(110.70)2019-08-08 15:03
답글
그럼 pc반응도 맨날 똑같아짐 불쌍하지만 범죄자는 범죄자다
익명(223.62)2019-08-08 15:07
답글
그럼 무슨 반응을 유도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야지 - dc App
익명(110.70)2019-08-08 15:09
역전검사 2 메인빌런...게임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사건을 홀로 조종했는데, 그 실체는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평범하고 불쌍한 입지의 인간이었음. 마지막에 자기가 구해줬던 다른 범죄자에게 역으로 구해져서 함께 교도소로 가자고 하는게 참 아련했다.
익명(211.54)2019-08-08 15:08
세계 평화를 위한답시고 더러운짓 골라서 하면서 사람 죽여대다가 결국 정부에 반기를 든 반란군 대장. 근데 그짓도 결국 죄없는 사람들 희생시키는거란거 깨닫고 멘탈 갉아먹히면서도 못멈추는 그런 느낌은 어떰? 처음엔 뭔가 암살&게릴라처럼 눈에 안보이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시키다가 정신 점점 나가는거 보여주고 싶을때쯤 테러나 전면전, 의미없는 학살같은거 일으키는거지
익명(112.133)2019-08-08 15:09
미소녀
익명(222.99)2019-08-08 15:19
플레이는 위에 있고... 애니로 가보면 칩펀스 1기 걀라르호른이 이유 없이 불쌍하더라. 소설은 오버 더 초이스 토끼 아줌마. 영화는 미이라 2편 이모텝 마지막에 아낙수나문이 버리고 갈때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자기보다 강한 종족에게 목숨을 위협받아 인간을 공격할 수 밖에 없었던 하등 종족.
이거 멧돼지 아닙니까ㅜㅜ
보더랜드 2 핸섬 잭. 마지막에 절규하는 거 들어보면 진짜 자기가 영웅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살아왔구나 싶어서 측은해짐
흠 성우연기가 좋았던 케이슨가
얘가 하는 짓은 차치하고 게임 전체에 걸쳐서 유쾌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는 꼴이 대비가 꽤 강했음. 성우연기도 좋긴 좋았지
하청회사 악당
널 죽여야 회사가 살아!!같은건가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해왔는데 어느날 보니 자신이 벌인 일로 세상은 더 큰 분쟁에 휩쌓였고, 자신을 좋아라 외쳐주던 민중이 창을 들고 몰려와 찔러 죽인 거
쉬벌; pc가 찔러죽인 쪽이었음?
PC는 가 보스전에서 이겨서 밧줄로 묶어다가 재판소 같은 곳으로 데려갔는데, 데려가는 동안 들은 이야기가 과거 이야기고 지금 자신의 처지. 재판소에서는 사형을 선고받았고, 플레이어들은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범죄자는 범죄자라는 판단을 내림
그래서 광장에다 묶어두고 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포상금도 받고 쇼핑도 하던 사이 창을 들고 몰려가는 민중을 따라갔더니 경비대의 진을 뚫고 들어간 시민들이 폭언을 내지르며 창으로 찌름
라는 소설을 머릿속으로 짜보았습니다.
시벌놈이
왜 괜찮았잖아
솔직히 불쌍하진 않았지만, 도망간 노예들의 대빵 캐릭터. 노예 출신이니 감투는 원하지도 않았지만 부하들이 원하니 보스가 될 수밖에 없었고, 노예제가 현역인 배경에서는 군벌 세력이 되어서 비열한 짓을 일삼는 수밖에 없었음. 근데 그 비열한 짓에 통수 맞으니 좀 얼얼하더라.
사실 플이 중간에 터져서 정확한 설정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아 좀 과묵하고 음험한 매그니토구먼, 하고 납득했었다.
흠 불쌍하진않아도 이해가 되는 캐릭터 느낌같네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재수없게 신들이 세상에 개입하기 위해서정신을 개조당했던 악당이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제정신이 돌아오는 녀석이 있었음
마지막에 어케됐냐
결국 미쳐서 자기 가족마저 살해하고 신의 아바타로 각성하려 해서 죽임
걍 이해는 가는 가슴아픈 스토리 하나 쓰고 그 뒤에 사회통념상 이해가 안되는 짓거리 붙여넣으면 됨 - dc App
그럼 pc반응도 맨날 똑같아짐 불쌍하지만 범죄자는 범죄자다
그럼 무슨 반응을 유도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야지 - dc App
역전검사 2 메인빌런...게임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사건을 홀로 조종했는데, 그 실체는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평범하고 불쌍한 입지의 인간이었음. 마지막에 자기가 구해줬던 다른 범죄자에게 역으로 구해져서 함께 교도소로 가자고 하는게 참 아련했다.
세계 평화를 위한답시고 더러운짓 골라서 하면서 사람 죽여대다가 결국 정부에 반기를 든 반란군 대장. 근데 그짓도 결국 죄없는 사람들 희생시키는거란거 깨닫고 멘탈 갉아먹히면서도 못멈추는 그런 느낌은 어떰? 처음엔 뭔가 암살&게릴라처럼 눈에 안보이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시키다가 정신 점점 나가는거 보여주고 싶을때쯤 테러나 전면전, 의미없는 학살같은거 일으키는거지
미소녀
플레이는 위에 있고... 애니로 가보면 칩펀스 1기 걀라르호른이 이유 없이 불쌍하더라. 소설은 오버 더 초이스 토끼 아줌마. 영화는 미이라 2편 이모텝 마지막에 아낙수나문이 버리고 갈때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