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인터넷에서 ORPG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해서 디앤디로 입문했음. 당시 마스터만 숙련자고 나포함 플레이어 4명은 전에 그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마스터가 이런저런 배려도 해줬음. 플레이 복기용 및 연락책으로 카톡파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재밌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고 마스터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가고 플레이어 4명만 남았는데 굳이 카톡방을 유지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알고지낸게 몇달이라 그냥 지금까지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보내고 있었단 말이지.

근데 최근에 다시 TRPG를 하고싶다는 열망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경험이라고는 플레이어로 디앤디 짧은 세션 하나랑 장편 플레이어로 하나하다 도중에 파토난것밖에 없음.

그런상황에서 관심있어서 이것저것 사모은 룰북이 CoC, 디앤디 정도란 말이지. 그나마 어제 서점에서 월드 인 페릴이라는 룰북을 새로 샀고.

이중에서 그나마 초보가 만질만한게 월드 인 페릴같은데 쌩초보가 마스터링 해도 괜찮음? 보니까 단순히 주사위와 말로만 진행해서 따로 지도같은건 필요 없어 보이는데. 네캎은 글리젠도 뜸한것같고 여기가 활발해보여서 질문드림.

지인들이랑 해보고 자신감 붙으면 낯선사람들이랑도 해보고싶은데 요즈음은 많이 분위기가 죽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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