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전에 한 번 피드백 받는답시고 일댓챗을 했는데 미친 인간이 시작부터 끝까지 이건 이렇게 고쳐라 저건 저렇게 하는 게 맞겠다 하고 한시간 반을 무슨 피드백이 아니라 컨펌을 줘버려서 피드백 자체에 약간 거부감이 있음.


그래선지는 모르겠는데 직접 어땠는지 듣기보단 플 도중에 플레이어 반응으로 파악하거나 끝나고 잡담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내가 알아서 듣고 알아서 고치게 되더라.


그리고 솔직히 피드백을 받는다고 해도 내가 그걸 100% 수용할 성격은 아니고 나도 즐거우라고 하는 건데 혐성 터뜨린 거 아니면 그냥 이게 내 스타일이다 하고 뻔뻔해도 될 거 같더라고.


암튼 내가 진짜 좆병신짓을 했는데 캐치를 못해서 언젠가 터질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마음 편하고 하나하나 피드백 받아가며 티알하기엔 내가 너무 유리멘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