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마주치는 엔피시나 소도시 깡촌 구석구석에서 마주치는 온갖 사람들이 여러표상이랑 각각 거미줄처럼 인맥이 얽혀있는거.
좀 작위적이라던가 판타지 중세치고, 표상을 중심으로한 인적 네트워크가 좀 많이 촘촘하고 광범위한것 같다고 생각해본 사람 없냐?
혹은 그런느낌이 싫다면 그런 느낌이 좀 덜나게 표상시스템을 써먹을 아이디어 없을까.
댓글 7
언제나 황제 폐하는 옳으십니다.
봉지해파리(jkg980)2016-04-09 10:36
각자 각 계층의 최고권위자들이니 타고타고 가면 다 라인이 연결되는거 아니겠음?
봉지해파리(jkg980)2016-04-09 10:37
뭐랄까..전근대사회는 각 구성원이나 공동체가 끼리끼리면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근현대보다 더 고립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판타지니까 설정나름이긴 한데, 그래도 방법이 없나 싶긴 해
익명(117.111)2016-04-09 10:42
그러니까 명성이나 평판 같은게 아니라 아예 직접적으로 온갖일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느낌이라서 판타지적인 킹왕짱 네임드라기 보단 근현대 첩보, 정보기관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느낌은 피하고 싶어서.
익명(117.111)2016-04-09 10:47
표상들이 조직을 꾸리고 있다는 것은 일단 설정상의 사실이긴 한데... 마음에 걸리면 표상의 부하들은 소수 NPC로 한정하고, 걔들을 반복해서 등장시키는 수도 있음. 보통 사람들은 표상과 별 관계가 없지만 표상의 부하들이 보통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갖고 있기는 한 거. 예를 들어 제국 도시에 사는 드워프들이 드워프 왕과 직접적으로 무슨 관계가 있는 게 아니라서, 드워프 왕 표상 판정으로 영향을 줄 때는 드워프 대사나 유력 인사가 매개를 해 준다거나.
ㄱㅅㅇ(61.74)2016-04-09 11:02
ㄱㅅㅇ// 그렇게만 해도 낫겠군요. 소수의 엔피시랑 계속 엮이는거야 캠패인 돌릴때 흔한 전개니.
익명(117.111)2016-04-09 11:12
ㅇㅇ/ 단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표상 판정에 성공한 사람이 표상의 부하와 빠르고 쉽게 연락할 방법을 마련해 주기는 해야 할 것 같네요. 매번 혜성 같이 나타났다 도움 주고 사라지게 하기는 뭐 하니... 표상 판정 사용법의 템포가 좀 느려질 텐데, 그건 그대로 재미있을 수 있을 듯.
언제나 황제 폐하는 옳으십니다.
각자 각 계층의 최고권위자들이니 타고타고 가면 다 라인이 연결되는거 아니겠음?
뭐랄까..전근대사회는 각 구성원이나 공동체가 끼리끼리면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근현대보다 더 고립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판타지니까 설정나름이긴 한데, 그래도 방법이 없나 싶긴 해
그러니까 명성이나 평판 같은게 아니라 아예 직접적으로 온갖일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느낌이라서 판타지적인 킹왕짱 네임드라기 보단 근현대 첩보, 정보기관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느낌은 피하고 싶어서.
표상들이 조직을 꾸리고 있다는 것은 일단 설정상의 사실이긴 한데... 마음에 걸리면 표상의 부하들은 소수 NPC로 한정하고, 걔들을 반복해서 등장시키는 수도 있음. 보통 사람들은 표상과 별 관계가 없지만 표상의 부하들이 보통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갖고 있기는 한 거. 예를 들어 제국 도시에 사는 드워프들이 드워프 왕과 직접적으로 무슨 관계가 있는 게 아니라서, 드워프 왕 표상 판정으로 영향을 줄 때는 드워프 대사나 유력 인사가 매개를 해 준다거나.
ㄱㅅㅇ// 그렇게만 해도 낫겠군요. 소수의 엔피시랑 계속 엮이는거야 캠패인 돌릴때 흔한 전개니.
ㅇㅇ/ 단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표상 판정에 성공한 사람이 표상의 부하와 빠르고 쉽게 연락할 방법을 마련해 주기는 해야 할 것 같네요. 매번 혜성 같이 나타났다 도움 주고 사라지게 하기는 뭐 하니... 표상 판정 사용법의 템포가 좀 느려질 텐데, 그건 그대로 재미있을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