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트롤러 새끼가 터뜨린 13시대를 다시 시작.
물론 실친팟이었기에 멤버는 터뜨린 새끼랑 터졌던 새끼 그대로.
저번에 터진 걸 교훈삼아서 같이 합류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모든 표상을 제거하는게 목표가 됨.
문제는 목표가 목표다보니 성향 악이라는 핑계로 등장하는 중요 NPC를 나오는 족족 죽임.
그러다보니 파워업이 제대로 안되서 렙빨 믿고 표상 하나한테 갔다가 깨짐.
조진거 같았는데 전판 트롤러가 어차피 좆된거 지른다고 의식마법 사용함.
근데 이게 또 주사위가 터져서 악신이 강림함. 아무래도 마스터도 겜 터졌다 판단하고 이렇게 해준듯.
아무튼 악신에게 소원빌어서 표상을 모조리 소멸시키고 자신도 소멸한 트롤러.
존나 허무하게 끝나긴 했는데 전판 터졌던 걸 생각하면 이번엔 엔딩 본 것으로 만족하는 편이었음.
전판엔 죽으면서 겜 터뜨렸던 놈이 이번에는 죽으면서 엔딩을 내주니 기분이 묘함.
이제 13시대는 당분간 안하겠지.
와 멋진 엔딩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