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펑의 일본도 예찬은 그 배경은 이해가 되는데
puer(heretica509)
2016-04-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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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를 지배할거라고 떠들던 (말도 안 되는 소리였고 실제로도 결과는 개소리로 끝났지만) 시대상을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솔직히 일본도... 총vs칼이 아니라도 갑옷만 잘 갖추면 의미없는거 아닌가? 의체 레벨 정도 되면 내구도는 의체가 더 나을거 같은데.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일본도 그냥 허세용 칼 같아서...
오히려 냉병기라면 도끼를 선호하는 편.
일본도인거보고 피식 웃고 팔로 막으려고 할때 도끼로 재빨리 바꾸고 콰직 하고 악당놈의 의체를 부숴버리는거야요 - 플래티넘 스타즈
사펑 자체가 그 쌈마이한 허세가 녹아들어있는 장르니까요.
ㄴㄴ아니 내가 도끼를 좋아하는건 무기라는 의미가 아니라 참수 처형도구로 서구에서 꽤 오래 썼다는 것 때문에 좋아하는거긴 한데...
일본도는 소프트스킨 상대로는 효율적인 무기 맞습니당. 애초에 유용하니까 칼을 만들어 썼겠죠. 사이버펑크 근미래에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lood>글쓴이가 말한것도 의체에는 소용 없지 않냐는거였으니까요. 소프트스킨이면 사실 사이보그 팔로 후려치기만 해도 죽을테고..
ㄴ저 같은 경우는, 사이보그라고 해도 단단한 중장갑이라는 느낌보다는 인공근육 같은 거 위에 탄소고분자 필름 같은 거 씌우는 느낌이라 방검 능력 같은 게 어느 정도일지 잘 모르겠네요. 도끼로 베일 수준이면 칼로도 베일 거 같고... 사실 저는 '딱딱한' 로봇이라는 건 현대 기술력의 한계지 실용적으로 보자면 오히려 내구도가 낮다고 생각해서.
lood>방탄복도 기본적으로 방검이 됩니다. 세라믹 플레이트 때문인데, 완전한 소프트스킨 방탄은 매우 효율이 안 좋으므로 사이보그도 방탄방검이 둘 다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사이버펑크는 이런 건 크게 따지지 않는 장르니까요
ㄴㄴ난 도끼의 참수라는 상징성을 좋아하는거지 무기로 도끼 쓰라그러면 안 써. 총 있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