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대팟 이야기.
황제가 암살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 직후, 플레이어들은 황제의 후계자가 누군지 궁금해했다.
마스터는 황제가 후계자를 따로 지정하지 않고 사망해서 차기 황위가 불투명하다고 답변.
후계자 후보가 누구냐고 묻자 마스터는 내친김에 즉석에서 황제의 자식의 설정을 메이킹함.
장남은 똑똑하고 깐깐한 스타일의 행정가스타일. 관료들이 지지함.
장녀는 뛰어난 친화력으로 사교계를 휘어잡은 여자. 귀족이 지지함.
차남은 책좋아하는 문돌이.
삼남은 뛰어난 모험가출신이며 민중들이 좋아함. 첩 소생
차녀는 아직 12살 꼬마애. 삼남과 엄마가 같음.
또 황제 암살범 찾다가 세션 끝냈는데, 추측으로는 흑왕의 직속 암살단이라는 이야기가 나옴. 황제 말고도 고위 관료가 하룻밤사이에 암살당했는데 그림자 대공은 굳이 이런짓을 할 이유가 없지만 흑왕은 무슨 이유가 있을법하니.
티알 꿀잼임 힣
장남, 장녀, 차남은 숙청당하고 삼남이 허수아비 황제가 되었다가 암살당하고 차녀가 황위에 오르겠군
일단 삼남하고 차녀를 암살하고 생각한다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근대식 교육을 받지 못한 대중이 좋아한다는건 그냥 사람 좋고 싸움 잘하고 무모하다는거니까 치우고, 차녀야 뭐 꼭두각시로 쓰기 너무 좋으니까 치우고. 차남은 좀 지켜본 다음에 치워야지...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하지만 실은 복상사였고......
근데 이게 더 문제인데. 이건 대놓고 누군가 권력을 잡을 악의를 가지고 행동하는 거라
장남 장녀가 서로 싸우고 차남은 각보다가 양쪽 모두한테 암살자 선물받아 죽으며 이후 양쪽 다 힘을 소진할때쯤 숨어있던 삼남이 차남 세력 흡수해서 둘다 치고 왕위에 올랐다가 휘하 귀족들에게 암살당하고 차녀가 왕위에 오를것임
아니면 삼남 모가지 딴놈이 차녀 따먹고 호국경 자리에 오르던가
삼남이 장남 모가지 딴 후 독살당하고 차남이 장녀 시다바리인 바지사장 황제됨 내가봄 - dc App
몽땅 뒤엎고 새 표상이 되어서 14시대를 열기.
일단 나라를 다섯 개로 가르자
크킹식으로하면 장남 일파가 차남이랑 삼남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진문공 이오 처럼 유랑생활시작, 삼남은 적성에 맞아서 이름 숨기고 용병대장되고 차남은 온갖 모욕을당하다가 장남이 즉위함. 장남일파는 피의숙청을벌이고 장녀, 차녀일파도 파벌반란일으켜서 난세도래. 정체를 숨긴 용병대장 삼남은 누구편도 아닌상태로 제국내전에 참전 - dc App
차남은 외국 군대를 끌고와 내전진압후 싹다 숙청성공, 삼남은 공을세우다가 정체를 들키고 용병대 내부에서 삼남을 즉위시키려고 차남암살을 거행 이후 통합된 제국은 삼남의요절로 먼 방계황족이 즉위하나 권위가 실추된 제국은 분열되고 차녀의 후손, 한미안 집안이 옛수도로 귀환하게되는데... - dc App
13시대 장편은 서사가 계속 쌓여서 후반부에 폭발하기 시작하는게 진짜 꿀잼이지ㅋㅋ - dc App